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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스토리

수정 31회 · 편집자 4명최초 작성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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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31셰리e+123현재

    작중 행적

  2. R30chun+16

    우편

  3. R29chun+708

    우편

  4. R28셰리e+10

    작중 행적

  5. R27셰리e−5

    우편

  6. R26셰리e+1

    전투 대사

  7. R25셰리e−121

    일반 대사

  8. R24셰리e+91

    스토리

  9. R23셰리e−1

    작중 행적

  10. R22셰리e0

    작중 행적

  11. R21셰리e+73

    작중 행적

  12. R20셰리e+1

    작중 행적

  13. R19셰리e+8

    작중 행적

  14. R18셰리e+211

    작중 행적

  15. R17셰리e+369

    기타 대사

  16. R16셰리e+299

    전투 대사

  17. R15셰리e−6

    일반 대사

  18. R14셰리e+898

    일반 대사

  19. R13EGGLIN+514

    우편

  20. R12note+105

    작중 행적

  21. R11note+908

    기타 대사

  22. R10note+1,885

    전투 대사

  23. R9note+493

    우편

  24. R8note+562

    감우 작중 행적 추가

    작중 행적

  25. R7note+8,450

    감우 대사 추가

    일반 대사

  26. R6note0
  27. R5note0
  28. R4note+5,377

    감우 스토리 추가

    스토리

  29. R3note0
  30. R2note0

R3 → R4

note스토리+5,377

@@ 스토리 · 추가 @@

1추가: 캐릭터 스토리 1
2추가: 감우는 칠성 중 어느 한 명의 비서가 아니라 「리월 칠성」 전체의 비서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외면 아래엔 반석과 같은 끈기가 있다. 선인을 통솔하던 암왕제군은 그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3추가: 감우는 아주 오래전 「리월 칠성」이 리월에 나타났을 때부터 그들의 비서였다.
4추가: 이후 여러 해 동안 리월 칠성은 계속 바뀌었지만, 감우는 언제나 그들 곁을 지켰다.
5추가: 이는 즉, 그동안 산더미처럼 쌓인 각 부서의 각종 업무가 모두 그녀에게 쏟아졌단 말과 같다.
6추가: 하지만 7배, 100배, 1,000배의 업무량이 쏟아지는데도, 그녀의 책임감은 처음과 같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7추가: 누군가 그녀의 원동력이 대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질문과 그다지 부합하지 않았다.
8추가: 「제가 한 일은 제군께서 하신 일에 비하면... 아직 한참 부족해요」
9추가:
10추가:
11추가: 캐릭터 스토리 2
12추가: 「제 일은, 리월의 수많은 생명을 위해 최대의 행복을 제공하는 거예요.」 감우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아주 신뢰할 수 있는 비서다.
13추가: 이 엄청난 업무량을 그녀보다 더 잘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다. 게다가 그녀는 리월의 모든 것에 대해 그녀만의 날카로운 견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감우의 신뢰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만 유지된다.
14추가: 그녀는 중요한 일이면 일일수록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더 긴장하게 되고, 엄청난 심리적 압박 속에서 서두르다가 실수를 하곤 한다.
15추가: 예를 들어, 「칠성 청신의례」는 리월의 가장 중요한 의식 중 하나인데, 감우는 한번 이 의식에 3분이나 지각한 적이 있다. 그녀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빛 속에서 겨우 인파를 뚫고 참석할 수 있었다.
16추가: 감우는 얼굴을 붉히고 우물쭈물하며 이유를 말하지 못하고 그저 마음속으로 「암왕제군」에게 수천 번 사과했다. 감우와 늘 함께 지내온 동료들은 이번 실수에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17추가: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제군이 아무 말씀 없는 걸 보곤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그녀를 걱정하며 업무량을 조절해야 하는 건 아닌지, 아니면 단기 휴가라도 가져야 하는 건 아닌지 물었다.
18추가: 하지만 감우는 고개를 저으며 거절했다. 「작년 의례 때랑 다른 옷차림을 하려면 올해엔 뭘 입는 게 좋을까? 이것 때문에 2시간을 날려 버렸어...」
19추가: 이런 이유를 감우는 절대로!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다.
20추가:
21추가:
22추가: 캐릭터 스토리 3
23추가: 천년은 얼마나 긴 시간일까? 적화주에 만개한 유리백합이 홍수에 휩쓸려 자취를 감추고, 귀리 평원의 북적이던 마을이 전쟁 후 허물어진 폐허로 남게 될 만큼 긴 시간이다.
24추가: 천년은 얼마나 짧은 시간일까? 감우에게 있어선 눈 깜짝할 새에 불과하다.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시간동안, 감우는 줄곧 옥경대에 앉아 여러 일을 처리했다.
25추가: 직접 누각 한 채 한 채의 완공을 기록했고, 모든 산업의 번영을 목격했다. 감우에게 시간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지표는 백지에 적힌 점점 늘어나는 방대한 숫자와, 내용을 구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색을 써야만 하는 표였다.
26추가: 시간은 감우의 마음을 거의 바꾸지 못했다. 그녀의 마음은 계속해서 「인간」과 「신수」 사이를 갈등했다. 한편으로 기린인 그녀는 인간 세상의 수많은 분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론, 몸속에 흐르는 인간의 피가 계속해서 그녀에게 인간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속삭였다.
27추가:
28추가:
29추가: 캐릭터 스토리 4
30추가: 감우는 업무 범위를 벗어나면 남들과 본성적으로 다른 점을 쉽게 드러낸다.
31추가: 그녀는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 몸속에 아주 정교한 시계라도 장착된 듯 점심시간이 되면 상황과 장소에 상관없이 몸을 웅크리기만 하면 바로 잠에 빠진다. 츄츄족이 그녀 옆에 모여서 시끄럽게 춤을 춰도 그녀는 절대 깨어나지 않는다.
32추가: 처음에 이런 습관은 「리월 칠성」사이에서만 떠도는 우스갯소리에 불과했다.
33추가: 그런데 어느 날, 「천선성」을 모시고 밖에서 점심을 먹으러 간 감우는 밥을 배불리 먹고는 길가의 건초 더미에 들어가더니 이내 잠들어버렸다. 건초더미가 적화주로 옮겨지고 화물차의 짐을 내릴 때가 되어서야 감우는 머리를 땅에 부딪혀 깨어났다.
34추가: 이 왕복 3시간 동안 어디에서도 감우를 찾을 수 없었던 「천선성」은 감우가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났을 리 없다는 걸 알았기에 하마터면 실종 신고를 할 뻔하기도 했다.
35추가: 그때부터 감우는 「앞으로는 안전한 곳에서만 낮잠을 자야 한다」라는 경고에 조금 억울한 마음으로 대답했다:
36추가: 「리월은 어느 곳이든... 안전하지 않나요?」
37추가: 감우가 이런 행동을 한 원인은 아마 신수의 피가 섞여 사물에 대한 인지가 인간과는 많이 달라서 일지도 모른다.
38추가:
39추가:
40추가: 캐릭터 스토리 5
41추가: 리월항에서 감우가 신수 「기린」의 혈통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는 극히 드물다.
42추가: 비운 언덕을 지날 때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긴 머리칼 사이로 튀어나온 게 뭐냐고 물으면, 그녀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머리 장식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43추가: 「만약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나와 더 멀어질 거야···.」
44추가: 사실 사람들과 가깝게 지낸 적은 없지만, 감우에게 있어 멀어진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었다.
45추가: 물론, 더 큰 이유는 사람들에게 「이건 기린의 뿔이에요」라고 알려주면, 분명 호기심에 뿔을 만지려는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46추가: ——뿔이라는 건 심리적으로든 생리적으로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기관이다.
47추가: 이 외에도 감우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체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48추가: 기린 일족은 엄격한 채식주의지만 리월 요리는 천하의 미식이 집대성된지라, 설령 채식 요리라도 식욕을 억제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49추가: 그래서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감우는 자신의 체중과 체형을 매우 신경 쓴다.
50추가: 자기도 모르게 맛있는 음식에 홀려버려도 먹는 양을 엄격히 통제해야 한다는 것은——감우에게 있어 드래곤 스파인에서 화염꽃을 발견하는 것만큼 어려웠다.
51추가: 하지만 감우는 결코 도중에 포기하지는 않는다.
52추가: 그녀는 수천 년 전 마신 전쟁에서 공처럼 뚱뚱한 몸으로 괴수의 식도를 막아버려 상대를 가볍게 진압한 적이 있다.
53추가: 감우는 이런 웃픈 과거를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다고 마음먹었다.
54추가:
55추가:
56추가: 옥경대 식물지
57추가: 옥경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의 형태와 특징, 습성을 기록한 책자. 수려한 글씨는 감우 본인이 직접 쓴 것이다.
58추가: 분류가 명확하고 내용이 간결하고 상세하며, 심지어 유리백합을 키울 때 주의할 점이나 예상꽃의 접목 방법 같은 시중에서 보기 힘든 까다로운 내용까지 정리되어 있다. 그 가독성과 전문성은 정식 간행물로 낸다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59추가: 위에 말한 것들은 책자를 앞에서 뒤로 읽어봤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상이다. 그러나 만약 뒤에서부터 앞으로 본다면 어안이 벙벙해질 것이다.
60추가: 책자의 마지막 몇 페이지에는 엄청난 양의 지우고 고친 흔적이 까맣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자세히 읽다 보면, 원래는 각종 채소의 재배 방법이 적혀 있었다는 것을 겨우 알아볼 수 있다.
61추가: 「만약 직접 채소를 가꾸면 분명 식욕을 조절하기 더 힘들어질 거야.」 감우는 주먹을 꽉 쥐고 애써 참으며 힘들게 얻어 낸 성과를 전부 지워버렸다.
62추가: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칼로리 섭취가 부족해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꽃에 물을 주러 간 감우는 예상꽃 더미에 머리를 처박곤 '이건 달콤달콤꽃이야'라는 상상으로 스스로를 위로했다.
63추가: 그리고 어느새 낮잠에 빠진 그녀는 산이 온통 달콤달콤꽃으로 가득해진 꿈을 꿨다.
64추가:
65추가:
66추가: 신의 눈
67추가: 기린은 신수 중에서도 가장 자애롭고, 반드시 이슬만 마시고 잘 익은 벼만 먹는다.
68추가: 살아있는 벌레를 밟지 않고 풀을 꺾지 않으며, 무리 짓지 않고 여행을 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계략에 빠지지 않으며, 차분하고 질서 있는 아주 온화하고 우아한 일족이다.
69추가: 그러나 바다의 괴수가 날뛰고 발밑의 대지가 위기에 처하자 삶 속에서 평화는 사라졌다.
70추가: 감우는 3천 년 전, 바위 신 모락스의 부름에 응해 마신 전쟁에서 그의 조력자가 되었다.
71추가: 전쟁이 끝난 후, 그녀는 리월에 남아 사람들이 더 완벽한 도시를 건설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72추가: 감우는 의연하게 초대 리월 칠성을 보좌하는 일을 맡아 그들의 비서가 되었다.
73추가: 그녀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순간, 허리춤에 「신의 눈」이 나타났고 그녀는 육체를 초월하는, 세계와 공명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74추가: 그 순간 감우의 마음속은 잔잔한 안정감으로 가득해졌다.
75추가: 아무리 강해진다 하더라도 「신의 눈」의 힘을 이용하는 일은 없을 거다. 그녀에게 있어 「신의 눈」은 리월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기 때문이다.
76추가: 신수와 인간의 피가 섞인 그녀는 두 종족을 잇는 다리가 되기로 결심했다.
77추가: 그리고 「신의 눈」은 그녀의 새로운 책임에 대한 새로운 '증인'이다.
78추가:
79추가:
80추가:
R4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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