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힐드의 전승
수정 5회 · 편집자 1명최초 작성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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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LIN스토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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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삭제: 「어쨌든, 모두의 마음이 담겼는걸요!」
2삭제: 의심과 불만 가득한 로자리아의 눈빛을 받으며 바바라가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건네며 기뻐했다.
3삭제:
4삭제: 포장지를 뜯자 상자 뚜껑에 쪽지가 붙어있었고, 유려한 글씨는 마치 음표가 춤추듯 했다.
5삭제: 「――친애하는 로자리아 수녀님, 바바라 님께 이 선물을 당신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하지만 꼭 바바라 님이 없는 곳에서 열어주세요」
6삭제:
7삭제: 등을 돌리고 상자를 열자 뚜껑 안에 같은 글씨체의 또 다른 쪽지가 들어 있었다.
8삭제: 「친애하는 로자리아 수녀님, 수녀님이 본인의 생일을 알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걸 알아요. 하지만 바르카 단장님이 이력서에 써넣으시는 바람에 알게 되었죠. 따라서 이 중요한 날을 맞이하여 페보니우스 성당이 당신을 위해 특별히 새로운 제복을 준비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가끔은 냉담한 기세를 내려놓고, 하루 정도는 평범한 수녀가 되어 보세요」
1추가: 「언니, 이 옷 언니 거지? 방 정리하다가 찾았어…」
2추가: 양손에 단정히 갠 옷을 들고 있는 바바라가 말했다. 기사단 문양이 햇빛을 받고 금빛으로 반짝였다.
3추가: 언뜻 보기에 익숙했지만, 진은 자신의 옷이 아니라고 확신했다.
4추가: 그러다 자신이 평소에 입던 제복 역시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다는 것이 생각났다.
5추가: 「설마 이건… 어머니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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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삭제: 부제 달리아 드림. (본 편지는 빅토리아 수녀님의 요구에 따라 작성했습니다)
7추가: 딸의 질문에 프레데리카의 얼굴에 좀처럼 보기 힘든 미소가 드리웠다.
8추가: 「이미 잊은지 오래인 일인데, 시무스는 계속 그걸 가지고 있었구나」
9추가: 「그건 내가 『적양의 기사』를 수여받았을 때 입었던 예복이란다. 괜찮다면 가져가서 입으렴」
10추가: 지난날의 새싹은 나무 그늘이 익숙한 땅을 뒤덮을 정도로 무럭무럭 자랐고, 과거의 영광은 전승되어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11추가: 그들은 서로 기사의 예를 갖추며 오랫동안 그리워했던 가족과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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