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루크/스토리
수정 35회 · 편집자 3명최초 작성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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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추가 @@
1추가: 캐릭터 스토리 1
2추가: 몬드의 공기엔 은은한 술향이 퍼져있다.
3추가: 만일 술향의 근원을 찾는다면 술향이 당신을 다이루크 어르신의 「다운 와이너리」로 이끌 것이다.
4추가: 과일나무로 만든 간판이 와이너리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고 밑에는 조그마한 글씨가 적혀있다.
5추가: 「처음과 끝을 잊지 마라」.
6추가: 사람들은 이 격언이 아침마다 뜨는 태양처럼 와이너리의 한결 같은 술맛에 대한 고집을 말하고 있다 생각한다.
7추가: 하지만 실속있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와이너리와 몬드성이 오랫동안 상부상조한 역사를 떠올린다.
8추가: 가끔 와이너리에서 연회를 진행한다. 아름다운 연회에서 몇몇 사람은 아직 미혼인 귀공자에게 자신의 딸을 소개한다.
9추가: 하지만 결과는 늘 똑같다.
10추가: 「다이루크 어르신이 사업과 결혼해서 우리가 이렇게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는 것 아니겠어?」
11추가: 누가 무슨 일로 찾아오든 그는 늘 완벽한 태도로 실수 없이 대한다.
12추가: 여러가지 의미로 다이루크 어르신은 완벽하고 훌륭한 신사라고 할 수 있다.
13추가:
14추가:
15추가: 캐릭터 스토리 2
16추가: 다이루크 어르신은 과거에 대해 말하길 꺼린다.
17추가: 「만약 다이루크 어르신이 아직 기사단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18추가: 베테랑 기사들은 술을 많이 마시면 가끔 이렇게 탄식한다.
19추가: 그건 아주 오래 전의 일이다.
20추가: 다이루크의 부친인 다운 와이너리의 전 주인 클립스 어르신은 아들이 가장 뛰어난 기사가 되어 자유의 도시 몬드를 수호하길 바랐다.
21추가: 다이루크 어르신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기사의 자질을 연마했고 라겐팬더 가문의 규칙에 맞춰 엄격하게 자신을 단련했다.
22추가: 기사단의 시험과 몬드 수호를 맹세한 후 순조롭게 기사가 됐고 뛰어난 활약으로 가장 젊은 기병대장이 된다.
23추가: 무수히 많은 임무와 순찰로 몬드 사람들은 젊고 열정적인 기병대장 다이루크를 알게 된다.
24추가: 임무가 얼마나 고되든 기사도와 열정은 절대 퇴색되지 않았다.
25추가: 얼마나 고된 도전이든 날카로운 검처럼 최전방에서 활약했다.
26추가: 기사단 동료와 몬드 시민의 웃음과 칭찬은 이 빨간 머리의 소년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정진하게 했다.
27추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28추가: 「아주 잘했어. 역시 내 아들이야」
29추가: 클립스의 칭찬은 다이루크의 마음속의 꺼지지 않는 불을 밝혀 계속해서 나아가게 했다.
30추가: 「신념」은 마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그의 마음속에서 타올랐다.
31추가: ——그때의 다이루크는 이런 소년이었다
32추가:
33추가:
34추가: 캐릭터 스토리 3
35추가: 「사람의 인생은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
36추가: 다이루크의 기사 인생은 아버지의 이런 말 이후로 끝나게 된다.
37추가: 그날 마물이 그의 아버지를 태우고 있던 운송 행렬을 습격했다.
38추가: 너무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연락하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39추가: 마물이 너무 강력하여 젊은 기병대장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40추가: 이 불행한 만남은 다이루크 예상 밖의 결과를 가져온다.
41추가: 신에게 인정받지 못해 기사가 되지 못한 아버지가 정체불명의 힘을 사용해 마물을 물리치고 그 힘에 잠식되어 다이루크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두고 만다.
42추가: 슬픔과 의혹에 빠진 다이루크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 돌아갔지만 감찰장으로부터 「진실 은폐」라는 명령을 받는다.
43추가: 일록은 기사단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그의 아버지는 반드시 「불행한 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야 한다고 한다.
44추가: 다이루크는 이런 황당한 명령을 받고 변명할 마음도 생기지 않았다.
45추가: 그의 아버지는 세상은 절대로 신념이 있는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46추가: 하지만 왜 그의 신념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게 버려지고 짓밟히는 것인가?
47추가: 그리고 아버지는 마지막에 「신념」을 뭐라고 생각했을까?
48추가: 다이루크는 「신의 눈」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단호히 버리고 기사단에서 나간다.
49추가: 그는 아버지를 위해 복수하고 아버지가 사용한 그 사악한 힘이 어디에서 온 건지 찾고자 한다
50추가:
51추가:
52추가: 캐릭터 스토리 4
53추가: 기사의 자격과 「신의 눈」을 버린 다이루크는 와이너리의 일을 하녀장에게 맡기고 홀로 몬드를 떠난다.
54추가: 칠국을 돌아다니던 여정에서 다이루크는 그가 알고 싶어 하던 비밀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된다.
55추가: 모든 단서가 「우인단」이라는 괴물같이 거대한 조직을 가리킨다.
56추가: 그들은 어둠 속에서 「신의 눈」을 모방한 「사안」을 만들어냈다.
57추가: 이러한 장치는 사용자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잠식의 위험을 불러온다.
58추가: 이게 바로 클립스를 죽게 한 원흉이다.
59추가: 아버지가 이런 죄악과도 같은 물건을 구한 건 정의를 관철하기 위한 힘을 가지기 위해서일까?
60추가: 지금 당장은 진실을 알 방법이 없다.
61추가: 하지만 진실을 완전히 알기 전엔 다이루크는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62추가: 황야의 독수리처럼 그는 전투와 추격을 시작한다.
63추가: 신비한 단서와 무수히 많은 전투로 온몸엔 상처가 가득했으나 그의 마음은 시종일관 변하지 않았다.
64추가: 그의 의지는 회오리치는 불꽃처럼 열기를 내뿜었다.
65추가: 그러나 어둠 속에서 「우인단」을 통솔하는 11 집행관은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66추가: 우인단의 거점을 여러 차례 파괴하는 데 성공한 다이루크를 막기 위해 집행관이 직접 나서게 됐다.
67추가: 생사의 고비에서 그는 북대륙의 지하 정보망에서 온 관찰자에게 구해진다.
68추가: 관찰자는 다이루크를 오랫동안 「관찰」해왔으며, 그의 행동 스타일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69추가: 살아남은 다이루크는 오래된 분노 속에서 깨어나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본다.
70추가: 그는 자신의 약점을 깨닫게 되고 지하 정보망 조직에 가입한다.
71추가: 기사단에 처음 들어갔을 때처럼 다이루크는 가장 진지한 태도로 모든 걸 대하고 천부적인 재능으로 조직의 고위층이 된다.
72추가: 조직엔 자진해서 명예와 신분, 심지어 이름도 버린 전사들로 가득했다.
73추가: 이러한 동료들과 함께 다이루크는 어떻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좌절된 신념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74추가:
75추가:
76추가: 캐릭터 스토리 5
77추가: 「처음과 끝을 잊지 마라」
78추가: ——사람들은 이 격언의 뒷이야기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을 많이 했다.
79추가: 하지만 다이루크에게 이 격언의 의미는 간단하고도 유일하다.
80추가: 「죄악을 청산해야 한다. 번잡함 속에서도 잊어버리지 않아야만 진정한 새벽이 올 것이다.」
81추가: 다이루크는 홀로 3년 동안 떠돌아다녔다.
82추가: 4년 후 청년이 된 다이루크는 몬드성으로 돌아와 가업을 물려받고 「다운 와이너리」의 새로운 장주가 됐다.
83추가: 4년 동안 일록은 변절자임이 들통나 기사단에서 숙청됐다.
84추가: 그리고 대단장 바르카는 원정을 떠나 신임 부단장 진이 「단장 대행」 직을 맡게 됐다.
85추가: 「다운 와이너리」의 주인이 돌아온 것은 원래라면 몬드를 떠들썩하게 해야 했으나 아무런 풍파도 일으키지 못했다.
86추가: 왜냐하면 이 당시에 몬드 사람들은 신비한 몬드성 「수호자」에게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이다.
87추가: 그에 대해 아는 특징이라곤 오직 가끔 탄내가 나고 어두운 밤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붉은색 그림자뿐이었다.
88추가: 몬드를 오랫동안 괴롭히던 마물의 시체가 성 밖에 나뒹굴었고 오래된 현상수배범이 신상 앞에 거꾸로 매달려 있었으며, 페보니우스 기사단 전체가 오랫동안 악명을 떨친 심연 메이지를 처치하러 갔을 때 이미 죽어있는 걸 발견하는 등...
89추가: 이 수호자가 한 일들은 순식간에 몬드성에 울려퍼졌다.
90추가: 최근 그는 「다크 히어로」 호칭도 얻게 됐다.
91추가: 다이루크 어르신은 다른 사람들 앞에선 이 영웅을 싫어하는 것처럼 대한다.
92추가: 그는 이 이름을 들을 때마다 눈썹을 찡그렸다.
93추가: 주류협회의 에셀은 사실을 아는 극소수의 인물 중 한 명이다.
94추가: 그는 사적으로 다이루크 어르신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95추가: 「다크 히어로」를 싫어하는 척하는 건 기사단에게 신분이 들통날까 봐 연기하시는 거죠?
96추가: 다이루크 어르신은 여전히 눈썹을 찡그리며 삐딱하게 답했다.
97추가: 「칭호가 너무 촌스럽잖아」
98추가:
99추가:
100추가: 다운 와이너리의 사과주
101추가: 다이루크 어르신은 주류업에서 종사하나 본인은 술 마시는 걸 싫어한다.
102추가: 다이루크의 요구에 따라 「다운 와이너리」는 무알코올 음료를 몇 개 개발했다.
103추가: 이는 몬드성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나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104추가: 이 음료들 중 「사과주」라 불리는 과일 맛 음료가 있는데 이 음료의 매달 판매량은 거의 민들레주에 육박한다.
105추가: 사람들은 다이루크 어르신이 술에 대한 요구가 너무 높아 평범하기 그지없는 술을 마시기 싫어하는 것 때문이라 여기고 있다.
106추가: 또 어떤 이는 술은 다이루크 어르신의 아버지가 생각나게 만들어 마시지 않는 것이라 여기고 있다.
107추가: 계속된 질문에 다이루크는 "알코올은 머리를 어지럽게 해서 그의 「일상 업무」에 방해가 된다"라고 답했다.
108추가: 이상한 점은 와이너리 주인의 일상생활 중 대체 어떤 업무가 그로 하여금 술을 마시지 않게 하냐는 것이다.
109추가:
110추가:
111추가: 신의 눈
112추가: 클립스의 일생에는 한스러운 일이 두 개 있다.
113추가: 하나는 기사가 되지 못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의 눈」을 얻지 못한 것이다.
114추가: 따라서 다이루크는 「신의 눈」을 얻던 순간 신이 자신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꿈꿔왔던 걸 인정하여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여겼다.
115추가: 몇 년 뒤 아버지가 음침한 날에 죽게 됐고 「신의 눈」에서 타오르던 기대와 꿈은 그날 밤의 폭우 속에서 소멸했다.
116추가: 사람이 얼마나 정직하고 착하든 아무 징조도 없이 죽는 건 똑같았다.
117추가: 정의를 지키겠다는 건 그저 여기서 멈춰야 하는 건가?
118추가: 「신의 눈」을 가져도 기사가 되는 것처럼 쓸모없다.
119추가: 귀중한 걸 지키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것이 맞다.
120추가: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는 순간 「신의 눈」은 사안처럼 번거로운 물건이 됐다.
121추가: 그는 거짓된 명성은 원하지 않는다.
122추가: 그저 모든 걸 태울 수 있는 화염과 확고부동한 신념만을 원할 뿐.
123추가: 신념만이 진실을 탐구하는 자를 각성시킬 수 있고 불꽃만이 정의가 봉인된 얼음을 녹일 수 있다.
124추가: 다시 몬드로 돌아온 그 날 「신의 눈」도 다이루크에게 돌아오게 된다.
125추가: 몇 년의 경험은 다이루크로 하여금 앳됨을 벗고 아버지의 의지를 잇는 영웅으로 성장시켰다.
126추가: 매일 밤 그는 몬드성을 위해 암암리에 싸운다.
127추가: 그는 과거를 말하지도 않고 과거를 부정하지도 않는다.
128추가: 길을 판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의 눈」은 어쩌면 신이 내린 길을 밝혀주는 등불일지도...
129추가: 신념이 확고한 사람에게 이건 그저 힘의 연장선이자, 의지의 모형이고 무한한 경험에 대한 보상과 걸어온 길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표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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