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스토리
수정 22회 · 편집자 3명최초 작성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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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가: 캐릭터 스토리 1
2추가: 사유는 키가 작고, 민첩한데 이 사실이 그녀를 괴롭혔다.
3추가: 친구들의 키가 커져갈 때도, 사유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유지한 채,
4추가: 키가 전혀 자라지 않았고 그녀는 초조해질 수밖에 없었다
5추가: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은 높아져만 가는데, 오직 자신만이 작았던 모습 그대로인 것 같았고
6추가: 사유는 점점 키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7추가: 「잠을 많이 자면, 무조건 키가 클거야!」
8추가: 사유는 굳게 믿었고, 잠을 잘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9추가: 심지어 기회가 없으면 잠 잘 기회를 만들고,
10추가: 환경이 안되면 잠 잘 환경을 만들었다.
11추가: 주변 사람들도 안쓰러운 마음에 사유를 방해하지 않았다.
12추가: 그래서인지 사유는 지금 서서 잠을 잘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
13추가:
14추가:
15추가: 캐릭터 스토리 2
16추가: 사유의 인술(忍術)은 전투력을 떨어지지만 게으름을 피우기엔 아주 쓸만하다.
17추가: 그녀는 몸을 숨기고, 흔적 지우기의 전문가로, 그녀가 숨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일반인은 절대 사유를 찾아낼 수 없다.
18추가: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수수께끼도 답은 있고, 철저하게 숨겨진 보물에도 단서는 있는 것처럼 사유도 그렇다.
19추가: 사유와 친해져 그녀의 습관과 취향을 알게 된 후엔 그녀를 찾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20추가: 예를 들어 이른 아침에 사유의 방에 가서 이불을 들추면, 늦잠자고 있는 그녀를 찾을 수 있고,
21추가: 점심시간엔 신사 근처 나무 위를 살펴보면 의외의 수확을 얻을 수도 있다.
22추가: 밤엔 사유 찾기 난이도가 한층 더 올라가지만, 그녀의 집에 가서 기다리다 보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23추가: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키크느라 바쁜 사유를 방해하지 않도록 꼭 조심해야 한다.
24추가: 토끼도 궁지에 몰리면 사람을 물고, 사유도... 어쩌면 똑같을지도?
25추가:
26추가:
27추가: 캐릭터 스토리 3
28추가: 하지만 사유를 찾아냈다고 해서, 사유를 열심히 일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9추가: 게다가 사유가 「종말번대」에서 하는 일은, 매일 고정된 형식과 내용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30추가: 비교적 가변적이기 때문에 종종 이런일이 생기곤 한다.
31추가: 새 임무를 발표할 때, 사유는 반드시 그 자리에 없다.
32추가: 어렵게 그녀를 찾으면 임무 현장에서도 이미 더 적합한 사람을 찾은 상태다.
33추가: 만약 사유 말고 마땅한 사람이 없는 경우라면 그녀는 임무에 치이지 않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도망간다.
34추가: 만약...이렇게 뛰어난 인술(忍術)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데 사용한다면
35추가: 사유는「종말번대」에서 반드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36추가:
37추가:
38추가: 캐릭터 스토리 4
39추가: 사유는 인술(忍术) 유파——「유후류」의 마지막 계승자다.
40추가: 이 적을 놀리는데 도가 튼 유파에서 사유가 배운 것은 도주나 분실술 같은 인술뿐이었다.
41추가: 이런 인술은 실제 전투에서는 효율이 좀 떨어지지만, 이 인술이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42추가: 낙엽이 스치는 순간에 사람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산들바람이 불면 땅 위에 갑자기 연이 하나 더 생긴다… 이런 진기한 장면은 예술 공연이라고 불릴 만하다.
43추가: 그래서 사유는 축제 때마다 다양한 곳에서 초청을 받아 신비로운 인술을 선보인다.
44추가: 만약 요이미야가 찾아온다면 숨을 방법이 있겠지만.
45추가: 야에 궁사님이라면 사유도 감히 저항할 순 없다.
46추가: 바꿔치기 인술로도 궁사님의 눈을 피할 수 없고, 숨참기 술법으로도 궁사님의 손아귀를 벗어날 순 없다.
47추가: 그냥 도망갔다 간 궁사님을 화나게 할 수도 있어서 더 불가능하고….
48추가: 다행히도 야에 궁사님이 직접 나서는 일은 아주 드물어서
49추가: 기쁘게도, 사유는 거의 대부분 도망 다닐 수 있었다.
50추가:
51추가:
52추가: 캐릭터 스토리 5
53추가: 기억이 시작됐던 순간부터 사유는 「종말번대」에서 선생님에게 인술(忍术)을 배웠다.
54추가: 「종말번대」는 암흑 속에서 활동하는 조직이지만, 어른들은 상냥하게 어린 사유를 잘 돌봐줬다.
55추가: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는 건, 닌자에게 좋은 일은 아니지」
56추가: 사유가 인술을 배우다 난관에 부딪힌 순간 선생님은 그녀의 상황을 살피며 속으로 생각했다.
57추가: 세월이 흘러, 사유는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선생님은 사유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됐을 때, 그녀를 조용히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58추가: 부모 곁을 떠난 어린 짐승은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선생님도 사유에게 그런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59추가: 젊은 닌자는 선생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유는「신의 눈」을 가지게 됐다.
60추가: 하지만 사유는 여전히 「종말번대」에서 부지런히…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61추가: 사유는 수면을 위해 사람들을 피해 다니기 바쁜데, 이런 각도에서 보면 그녀가 해야 할 일도 꽤 많다.
62추가: 가끔 한가해져, 혼자서 달빛을 보고 있노라면, 사유는 깊은 아득함을 느끼곤 했다.
63추가: 늘 함께던 사람이지만 결국엔 자신 곁을 떠났다….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인생인 걸까?
64추가: 그래도 언젠가는 나와 평생을 함께 해줄 사람을 만날지도 몰라.
65추가: 생각에 잠긴 작은 닌자는 다시 잠에 들었다…
66추가:
67추가:
68추가: 너구리 옷
69추가: 사유의 옷은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다.
70추가: 모양은 작은 동물 「너구리」를 참고했고, 사유가 좋아하는 색으로 만들었다.
71추가: 가볍고 활동적이라 닌자에게 딱 맞는다.
72추가: 옷에 달려있는 커다란 모자가 안정감을 줘서, 사유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
73추가: 긴 꼬리 모양이 사유가 나무 위에서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74추가: 유일한 단점은...이 옷이 나무 라쿤처럼 보여서 사유가 자주 오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단 것이다.
75추가: 사유는 처음엔 진지하게 상대방에게 설명했다.
76추가: 「나는 라쿤이 아니라 사유야」
77추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생기자, 사유는 라쿤이 싫어져 버렸다.
78추가: 그래서 지금은 비슷한 일이 생기면 사유는 화를 낸다.
79추가: 그래서 사유와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이 내용을 꼭 알아야 한다.
80추가: 사유는 라쿤이 아니라 사유다.
81추가: 사유의 옷도 라쿤 옷이 아니라, 너구리 옷이다.
82추가:
83추가:
84추가: 신의 눈
85추가: 이건 사유가 막 혼자 살게 됐을 때의 이야기이다.
86추가: 작고 어린 생명들이 이 세상에서 홀로 서는 것은 걱정되는 일이 아닐 수 없지만, 그 경험의 맛은 겪어봐야만 알 수 있다.
87추가: 사유 역시 그랬다. 관찰과 도망에 소질이 있고, 머리가 똑똑한 사유는 자신이 전투에 적합한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88추가: 지나치게 작은 체구는, 힘에서 강점을 보이지 못했을뿐더러, 실제 전투에서 그녀의 인술(忍术) 역시 별 쓸모가 없었다.
89추가: 임무는 닌자가 성장하기를 기다려주지 않고, 바로 찾아온다. 이 난세 속에서, 사유도 원래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임무 때문에 위기에 빠지게 됐다.
90추가: 강한 적이 그녀를 포위했고. 그녀는 온 힘을 다하고 나서야,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안전하게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기 위해, 그녀는 거의 모든 것을 바쳐야 했다.
91추가: 탈진하고 상처를 입은 그녀는 기절할 것 같았지만,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92추가: 「강한 힘이 있다고 해서 모든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는 건 아냐, 약자도 약자의 생존 방식이 있어. 약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든,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순간들을 깨달을 수 있어…. 여기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는 아주 작겠지만, 내 인술은 이런 순간을 위해서 생긴 거야.」
93추가: 나뭇잎이 떨어지는 순간, 그녀는 사라졌다. 모든 추격병들은 이 작은 닌자가 바람 속의 먼지처럼 한순간에 사라져버린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94추가: 다음날 아침, 사유는 깨어나기 위해서 몸부림 쳤고, 그녀의 다리를 묶고 있던 닌자 가방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95추가: 그리고 그 자리엔 그녀를 놀라게 할 만한 선물이 놓여있었다——태양을 맞으며 반짝이는 「신의 눈」
96추가: 현재 사유는 「신의 눈」의 힘으로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양손검을 휘두를 수 있게 됐고, 난세에서의 어떤 싸움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97추가: 다만 그녀의 가장 절박한 고민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98추가: 키에 대한 고민은 「신의 눈」도 해결해 줄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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