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DOT원신 게임닷
최근 본 문서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최근 방문 게시글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시종 기사의 노래

수정 7회 · 편집자 1명최초 작성 2021.06.02

두 버전을 골라 비교하세요
  1. R7note+30현재

    내용

  2. R6note0
  3. R5note+1,892

    내용

  4. R4note0
  5. R3note0
  6. R2note0
  7. R1note+2

R6 → R7

note내용+30

@@ 내용 · 변경 @@

1삭제: @ 상편 보기
2삭제: 몬드의 모든 거리를 지날 때마다,
1추가: @제1권 보기
2추가: 몬드의 모든 거리를 지날 때마다,
33공기 중에 불행한 기운과 취하게 하는 냄새가 가득 퍼져있다.
44가장 오만한 귀족도 봤고,
55가장 비참한 빈민도 보았다.
66거미줄같이 어두운 골목이 그들을 둘로 나눴고,
77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댕그랑하는 소리는 바로 마음속의 족쇄 소리다.
88
99밤에 몬드 거리를 순찰할 때
1010동료들과 상사는 큰소리로:
1111「우린 성광의 기사다. 고개를 들어라!
1212성휘 속의 고귀한 가치만이 수호의 길이다!」
1313하지만 난 한 번도 고개를 들고 별을 바라본 적 없고 가치를 주목했던 적도 없다.
1414난 그저 더러운 길모퉁이를 무시할 수 없었을 뿐.
1515
1616몰락한 상인들이 소리 없는 흐느낌과
1717늙은 병사의 피맺힌 탄식.
1818쥐 죽은 듯이 고요한 밤거리,
1919귀족에게 버려진 한 소녀가 바르바토스에게 간청한다.
2020서늘한 바람이 성당을 흔들고,
2121슬픔과 원망을 품은 채 화려한 궁성을 스쳐 지난다.
2222
2323어머니의 통곡 소리가,
2424어린 아이의 울음 소리가,
2525가장 단단한 방패에 틈을 만들고,
2626가장 날카로운 창을 휘게 만든다.
2727이러한 소리는 나를 벌벌 떨게 만든다.
2828허나, 높디높은 궁전과 성루에선,
2929서풍이 휘몰아치는 웅대한 성소에선…
3030
3131
32삭제: @ 하편 보기
33삭제: 어느 아침 햇살이 가득한 날,
32추가: @제2권 보기
33추가: 어느 아침 햇살이 가득한 날,
3434검을 노래로 삼는 이가 몬드에 발을 들이네.
3535비록 온몸에 족쇄와 수갑을 차고 있지만,
3636그녀는 침묵 속에서 끝없이 노래한다.
3737그건 자유의 노래요, 높은 성벽 밖의 밝은 아침 햇살이니,
3838구속 받지 않는 사람들과 부르는 민요니라.
3939
4040그녀는 떠돌이 악단의 빛이요,
4141귀족을 시해한 범인이다.
4242나는 그녀에게: 「왜 우리의 귀족들을 전복시켰나요,
4343그들이 우리의 지도자인 건 알고 계셨나요?」라고 물어본 적 있다.
4444
4545「왜 그들이 당신들에게 성벽을 쌓으라고 명하는 거죠?」
4646그녀의 목소리엔 가벼운 바람의 기운이 서려있다.
4747「만약 당신이 바람을 친구라고 여긴다면,
4848만약 당신들이 과거엔 자유로웠다면?」
4949
5050그는 홀로 남은 청중에게 과거 이야기를 했고,
5151신의 힘을 지녔던 귀족들의 선조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5252과거의 천사와 신, 그리고 악룡에 대해 이야기했고,
5353대지 위의 신령과 그 자손들을 이야기했다.
5454모든 전설은 그녀로 인해 노래가 됐고,
5555노래는 또 바람을 타고 온 나라로 퍼지게 됐다.
5656
5757귀족의 경기장에서 그녀는 다시 한번 검을 들고 노래했다.
5858이는 그녀의 마지막 노래였으나, 죽기 전의 마지막 노래는 절대 아니다.
5959무명의 기사가 그녀의 검을 피로 점철된 경기장에서 가져나가,
6060바람이 모이는 곳에 묻었다.
6161
6262
6363
R7 보기

© 2014–2026 GAMEDOT.ORG · 원신 게임닷

사이트 문의 및 게시 중단 요청: admin@gamedot.org

커뮤니티 오픈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