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쇼군/스토리
수정 29회 · 편집자 2명최초 작성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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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추가 @@
1추가: 캐릭터 스토리 1
2추가: 라이덴 쇼군, 진짜 이름은 「라이덴 에이(影)」다.
3추가: 그녀는 수천 수백 년 동안 이나즈마의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렀다.
4추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고, 과거의 벗이 적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이유조차도 잊은 채 칼을 들었다.
5추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희생이 따르는 법」 에이는 이것이 역사가 증명해온 불변의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6추가: 가장 번영했던 국가가 하룻밤 사이에 와해되고, 가장 역사가 깊었던 리월항이 바위신을 멀리했다.
7추가: 이별의 바람은 시간의 건너편에서 불어오는 것 같다.
8추가: 「라이덴 쇼군」의 명성이 아직까지는 건재하나 몇백 년, 몇천 년 후에는 …
9추가: 이나즈마는 언젠가는 신의 가호를 잃게 될 것이다.
10추가: 그녀는 무인출신으로서 모든 적을 경계한다. 보잘것 없는 적이라 해도 미리 대비를 해 두어 사전에 싹을 잘라버린다.
11추가: 그녀의 답은 「영원함」이다. 「영원함」만이 만물을 멈추게 할 수있고, 이나즈마를 오랫동안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12추가: 「그렇다면, 아직 모든 것이 아름다울 때, 그대로 멈추어… 영원함으로 다가가길」
13추가:
14추가:
15추가: 캐릭터 스토리 2
16추가: 평범한 육체로 「영원함」을 추구하기엔, 수명이라는 걸림돌을 피할 수 없다.
17추가: 한정된 시간이 에이(影)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18추가: 어느 날 신비한 기술이 운명처럼 그녀의 눈앞에 나타났다.
19추가: 이 기술을 통해 진짜 생명체와 똑같은 인형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20추가: 이론상으로는 인형으로 에이(影)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재현해, 수명의 한계를 뛰어넘어 무한한 생명으로 이나즈마를 영원히 수호할 수 있었다.
21추가: 하지만 신을 복제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22추가: 에이(影)는 무수한 실험과 수많은 실패작의 폐기를 반복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과 재료를 소모하였다——
23추가: 집념과 무인의 투지로 결국은 완벽한 인형을 만들어냈다.
24추가: 새로 태어난 「라이덴 쇼군」은 가만히 앉아 에이(影)가 해주는 「그녀」의 모든 것을 경청하고 있다.
25추가: 이나즈마의 미래가 눈부신 청사진에 그려지고 있다.
26추가: 그녀가 에이(影)에 궁금한 것은 단 하나였다.
27추가: 「육체를 포기하는 돌아설 수 없는 길로 걸어가는데 후회스럽진 않은가?」
28추가: 「너의 존재가 바로 그 질문의 답이다」
29추가: 이후 그녀의 의식이 칼에 스며들었고, 「일심정토」는 그렇게 탄생하였다.
30추가:
31추가:
32추가: 캐릭터 스토리 3
33추가: 쇼군이 되기 전 라이덴 에이(影)는 선대의 임무를 수행하는 평범한 무인이었다.
34추가: 선대 번개 신, 라이덴 마코토는 무력이 형편없어, 칼에 피를 묻히는 일은 모두 에이(影)에게 전가했다.
35추가: 하지만 학살 외에, 에이(影)도 친우와 함께 벚꽃 아래에서 카루타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36추가: 에이(影)는 카루타를 즐기면서도 가장 말이 없는 편이었다.
37추가: 그녀는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었고 호재궁 어르신이 승자를 위해 준비해둔 상품을 받은 적도 없었다.
38추가: 때문에 그녀는 무공을 연마하는 시간을 카루타 연습에 쏟아부었다.
39추가: 미코시에게 먼저 카루타 도전장을 내밀기도 하고, 혼자서 달빛 아래에서 시의 구절을 읽으면서 연습했다.
40추가: 결국, 그때의 벚나무 아래에서 적수들을 차례로 무찔렀고 마지막 관문인 텐구를 이기며 승리를 따냈다.
41추가: 에이(影)는 기뻐서 소리쳤고 그의 친구들도 그녀를 위해 웃어주었다.
42추가: 그제야 자신이 평소의 얌전한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에 당황했고, 황급히 손을 내리며 아무렇지도 않듯이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43추가: 친구들은 그녀를 잘 알기에 비웃지도 않았고 오히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44추가: 호재궁 어르신은 웃으면서 에이(影)에게 디저트를 주었다.
45추가: 「디저트를 상품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에이(影)가 이걸 그렇게 받고 싶어 했을 줄은 몰랐구나. 그럼 최후의 승자를 위한 상품을 마음껏 즐기게」
46추가: 에이(影)는 디저트가 탐이 난 게 아니었다.
47추가: 그저 진 빚은 갚아줘야 하는 성격 때문이었지만, 이 디저트는 마치 승부욕의 보상과도 같았다.
48추가: ——하지만 승리의 보상이라 그런지 디저트는 너무도 맛있었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서툴고 바보 같은 미소에 친구들은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49추가: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에이(影)는 그 시절 그 벚나무를 떠올리고는 한다.
50추가: 오랜 시간 동안 보러 가지 못했지만... 그 나무 아래 있던 추억 속 사람들 그 누구도 존재하지 않지만, 그녀는 그래도 영원히 시간이 멈추었으면 한다.
51추가:
52추가:
53추가: 캐릭터 스토리 4
54추가: 에이(影)는 마코토가 항상 자신에게 이나즈마의 풍경과 음식 그리고 이야기를 공유해줄 정도로 이나즈마의 모든 것을 좋아했다고 기억한다.
55추가: 그녀의 시간은 「마모」되고 있지만 미래를 걱정하는 에이(影)와는 달리 마코토는 현재를 더 중요시했다.
56추가: 「풍경은 한순간일 뿐이니, 더욱 만끽해야지」
57추가: 에이(影)는 그 말을 듣고 쓴웃음을 지었다. 그림자 무사로서 라이덴 쇼군님보다 더 융통성이 없는 점에 반성하고 마코토처럼 융통성 있는 무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58추가: 하지만 이런 나날은 오래가지 않았다. 에이(影)가 정신을 차렸을 땐, 임종을 맞이한 라이덴 마코토의 칼이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59추가: 비로소 에이(影)는 진정한 「라이덴 쇼군」이 되었다.
60추가: 바로 이날, 에이(影)는 시간의 「마모」가 가져다주는 뼈를 깎는 고통을 느꼈다.
61추가: 시간을 계속해서 따라간다면, 이 칼, 이 벚꽃... 이나즈마의 백성들 모두 눈앞에서 사라지겠지.
62추가: 이것이 이나즈마의 원천이고, 「라이덴 쇼군」이 지켜야 하는 것이겠지.
63추가: 「이렇게 보면 앞을 보는 것에 의미가 없지만은 않아... 선을 넘는 것도 아니군」
64추가: 그제야 생명을 초월한 육체에 영원함이 깃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65추가:
66추가:
67추가: 캐릭터 스토리 5
68추가: 밤이 깊었고, 명상 중인 라이덴 에이(影)는 아름다운 꿈의 나라로 빠져들었다.
69추가: 온 세상에는 그녀와 「자신」을 똑닮은 존재만이 남아 있었다.
70추가: 인형의 탄식하는 소리가 귀에 울려 퍼졌다. 마음속의 「영원함」은 백성들의 「염원」에 의해 흔들렸으니, 너는 이미 나의 적이구나.
71추가: 인형을 만들 때 에이(影)는 잠재적인 위험을 알고 있었다.
72추가: 그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고, 최악의 상황으로... 자신도 언젠가는 「영원함」의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것까지 생각을 해두었다.
73추가: 하지만 그녀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했고 「영원함」에 도달해야만 했다. 그 의지만큼은 어떠한 것도 막을 수 없었다.
74추가: 인형이 하는 말은 과거의 자신과의 대화이며, 그녀에 대한 질문이다.
75추가: 「지금의 자신이 과거보다 더 확고하니, 지금의 네가 정답이라 생각해?」
76추가: 「지금의 너는 다른 생각이 있는 거야, 아니면 저항할 수 없는 [마모] 때문이야?」
77추가: 외모는 같지만 다른 의지를 가진 자아들이 다투고 있다. 자아 그리고 과거와의 전쟁은 언젠간 마주해야 하는 일이지만.
78추가: 오늘은 아니다. 에이(影)는 자신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79추가: 그녀는 마음을 비우고 자아의 경지에 도달했으며 백성들의 외침이 들렸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80추가: 더 이상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고 아무도 없는 궁전에서 까마귀 소리만 울렸다. 여명이 밝아올 무렵 무사는 그녀의 칼을 들어 올렸다.
81추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현실적인 꿈이었다.
82추가:
83추가:
84추가: 「몽상의 일심」
85추가: 현재까지도 계승되고 있는 그림자 같은 검.
86추가: 두 세대에 걸친 주군의 시간과 영원을 증명하는 검.
87추가: 이 검은 라이덴 마코토의 손에서 만들어졌지만 날이 들지 않았다. 만물은 주인을 닮는다고 했던가, 이 검은 전투에 서툴렀고, 전투에 부적합했다.
88추가: 마코토가 죽던 날, 에이(影)에게 물려줬다. 명검이 피에 물들었고 검 끝을 타고 피가 떨어졌다.
89추가: 마코토는 검에게 「몽상의 일심」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꿈같이 아름다운 이나즈마와 함께 공존하는 거룩한 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90추가: 에이(影)는 이름을 바꾸지 않았고, 그녀 또한 같은 풍경을 보며 더욱 순수하고 강대한 「마음」이 생겨났다.
91추가: 라이덴의 미학이란 꿈나라에서 진귀한 마음이 생긴 그 순간을 잡아내는 것이다.
92추가:
93추가:
94추가: 신의 심장
95추가: 긴 시간 「일심정토」앞에 머무른 에이(影)는 신의 심장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96추가: 에이(影)는 더 이상 신의 심장이 필요하지 않았으나, 이렇게 중요한 물건을 아무렇게나 처리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치로 만들고 싶었지만 그의 기술로는 신의 심장을 개조할 수 없었다.
97추가: 그녀는 교활하지만 똑똑한 야에 미코를 생각해냈다. 성격은 못 미더웠지만, 실력만큼은 알아주기 때문이다.
98추가: 요구 사항을 들은 야에 미코는 「이 물건을 내가 다른 사람에게 팔면 어떻게 하려고?」라는 질문을 했다.
99추가: 「네가 신의 심장의 가치를 알고 있는 이상, 그에 걸맞은 물건을 찾아 교환하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지」
100추가: 야에 미코의 성격상, 신의 심장을 판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녀는 절대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고 소문이 자자했다.
101추가: 오랜 친구인 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었다. 야에 미코는 웃으며 신의 심장을 생겼다.
102추가: 「분명 네가 말한 거야, 후회하지 마」
103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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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