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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스토리

수정 29회 · 편집자 3명최초 작성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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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29셰리e0현재

    기타 대사

  2. R28셰리e−5

    일반 대사

  3. R27셰리e−48

    스토리

  4. R26셰리e+670

    우편

  5. R25셰리e+129

    작중 행적

  6. R24셰리e+240

    일반 대사

  7. R23셰리e+118

    작중 행적

  8. R22셰리e+264

    전투 대사

  9. R21셰리e+386

    일반 대사

  10. R20equi+101

    작중 행적

  11. R19note−4

    우편

  12. R18note+861

    우편

  13. R17equi+339

    기타 대사

  14. R16equi+236

    작중 행적

  15. R15equi+835

    기타 대사

  16. R14equi+22

    전투 대사

  17. R13equi+1,890

    전투 대사

  18. R12equi+1,250

    일반 대사

  19. R11equi+1,616

    일반 대사

  20. R10equi0
  21. R9equi+1,499

    일반 대사

  22. R8equi+660

    일반 대사

  23. R7equi+4,419

    일반 대사

  24. R6equi+2

    스토리

  25. R5equi+7,510

    스토리

  26. R4equi0
  27. R3equi0
  28. R2equi0
  29. R1equi+2

R26 → R27

셰리e스토리−48

@@ 스토리 · 변경 @@

11캐릭터 스토리 1
2삭제: 죄인 로렌스 가문의 후예이자 옛 귀족의 잔재인 동시에 몬드성 최고의 검사 중 한 명.
3삭제: 죄의 혈통과 뛰어난 무예가 유라라는 사람을 만들어냈다.
4삭제: 언제 공세를 펼칠지, 무엇을 빼앗아갈지 모른다…. 이 유격대 대장은 몬드 주민들에게 있어서 폭풍 속 파도처럼 종잡을 수 없는 존재다.
5삭제: 이에 대해 유라는 고고하고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누군가 그녀 앞에서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녀는 「간이 부었군. 이 원한, 기억해두겠어」라고 답할 것이다.
6삭제: 원한에 휩싸인 그녀는 오랜 시간 멀리 나갔다가 가끔 성에 돌아올 때면 대검을 들고 곧장 페보니우스 기사단 본부로 향하곤 한다.
7삭제: 신입 경비병 둘은 그런 그녀를 보곤 긴장해서 쩔쩔매며 감히 말리지도 못하고 그녀가 진 단장 사무실로 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8삭제: 그러나 이상하게 몇 시간이 흘러도 사무실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9삭제: 걱정되는 마음에 경비병들이 지나가는 기병대장 케이아와 도서관 사서 리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10삭제: 「유격대 대장이 왔다고? 왜, 오늘도 기세등등하게 대검을 들고 단장 대행한테 간 건가?」
11삭제: 「어머, 그럼 나도 빨리 가봐야겠네. 티타임에 내가 빠질 순 없잖아?」
12삭제: 리사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빠른 걸음으로 사무실로 향했고, 케이아는 경비병들을 문밖으로 데리고 나와 웃으며 말했다.
13삭제: 「단장 대행님이 사람 보는 눈 좋은 건 다들 알고 있지? 우리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중요한 건 실력이지 신분이 아니야. 그러니까 단장 대행이 시간 내서 유격대 대장과 검술을 겨루는 거라고. 기사단의 프라이드와 과거의 원한 때문이기도 하지. 정말 현명하지 않나?」
14삭제: 「아… 그렇군요….」 「차를 마신다는 게 그런 의미였다니….」
15삭제: 이런 일이 한 달에 한 번꼴로 일어난다. 하지만… 원한을 풀고 검술을 키우는 대결인데 왜 이렇게 조용한 걸까?
2추가: 죄인 로렌스 가문의 후예이자 옛 귀족의 잔재인 동시에 몬드성 최고의 검사 중 한 명.
3추가: 죄의 혈통과 뛰어난 무예가 유라라는 사람을 만들어냈다.
4추가: 언제 공세를 펼칠지, 무엇을 빼앗아갈지 모른다…. 이 유격대 대장은 몬드 주민들에게 있어서 폭풍 속 파도처럼 종잡을 수 없는 존재다.
5추가: 이에 대해 유라는 고고하고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누군가 그녀 앞에서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녀는 「간이 부었군. 이 원한, 기억해두겠어」라고 답할 것이다.
6추가: 원한에 휩싸인 그녀는 오랜 시간 멀리 나갔다가 가끔 성에 돌아올 때면 대검을 들고 곧장 페보니우스 기사단 본부로 향하곤 한다.
7추가: 신입 경비병 둘은 그런 그녀를 보곤 긴장해서 쩔쩔매며 감히 말리지도 못하고 그녀가 진 단장 사무실로 가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8추가: 그러나 이상하게 몇 시간이 흘러도 사무실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9추가: 걱정되는 마음에 경비병들이 지나가는 기병대장 케이아와 도서관 사서 리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10추가: 「유격대 대장이 왔다고? 왜, 오늘도 기세등등하게 대검을 들고 단장 대행한테 간 건가?」
11추가: 「어머, 그럼 나도 빨리 가봐야겠네. 티타임에 내가 빠질 순 없잖아?」
12추가: 리사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빠른 걸음으로 사무실로 향했고, 케이아는 경비병들을 문밖으로 데리고 나와 웃으며 말했다.
13추가: 「단장 대행님이 사람 보는 눈이 좋은 건 다들 알고 있지? 우리 페보니우스 기사단에서 중요한 건 실력이지 신분이 아니야. 그러니까 단장 대행이 시간 내서 유격대 대장과 검술을 겨루는 거라고. 기사단의 프라이드와 과거의 원한 때문이기도 하지. 정말 현명하지 않나?」
14추가: 「아… 그렇군요….」 「차를 마신다는 게 그런 의미였다니….」
15추가: 이런 일이 한 달에 한 번꼴로 일어난다. 하지만… 원한을 풀고 검술을 겨루는 대결인데 왜 이렇게 조용한 걸까?
1616
1717
1818캐릭터 스토리 2
19삭제: 사실 유라는 전혀 위협적인 인물로 보이지 않는다. 그녀를 둘러싼 선입견으로 인해 오히려 약자에 가깝게 보인다.
20삭제: 처음에 상점은 그녀에게 물건을 팔지 않았고, 음식점은 그녀가 주문한 음식을 대충 만들었으며, 근무 지역 주민들은 그녀에게 협조하지 않았던 탓에 유라의 일은 순탄치 않았다.
21삭제: 실랑이가 벌어질 때면 유라는 그 원한을 기억해 뒀다가 꼭 갚겠다며 반격했다. 이 말은 마치 주문처럼 내뱉었다 하면 항상 싸움이 폭발 직전에 멈추곤 했다.
22삭제: 재밌는 건 사람들의 경계를 받는 유라는 항상 규칙을 준수해 몬드 주민들를 해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녀의 태도는 다소 냉랭했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았다.
23삭제: 그녀의 행동에 흠잡을 데가 없자 그녀를 향한 사람들의 두려움은 점차 사라져갔다. 원한을 기억해두겠다는 말은 자연스럽게 「거기까지만 하라는」 경고로 여겨지게 되었다.
24삭제: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무너뜨릴 수도, 스파이일 수도 있는 유라…. 유라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신입들이 가장 대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다.
25삭제: 신병들이 야외로 나가 유라에게 진 단장의 전갈을 전할 때마다 돌아오는 건 그녀의 싸늘한 대답뿐이다. 「몬드 죄인의 후예를 일하게 하다니, 다들 실력이 형편없나 보군.」
26삭제: 말은 무뚝뚝하게 하지만 결국 모든 임무를 완벽히 끝내자 명을 전하러 온 신병들도 단기간에 「유격대 대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유라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27삭제: 냉담한 파도 기사, 기사단과 원수지간인 옛 귀족, 친해지기 어려운 사악한 존재… 이 모든 게 과연 사실일까?
28삭제: 돌아오는 길에 신병은 유격대 대장 유라의 일거수일투족을 떠올려본다.
29삭제: 어째서 자신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던 그녀의 눈빛이 따뜻하고 강인해 보였을까? 이토록 성실한 사람이라면 믿어도 되지 않을까?
19추가: 사실 유라는 전혀 위협적인 인물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를 둘러싼 선입견으로 인해 약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20추가: 처음에 상점에서는 그녀에게 물건을 팔지 않았고, 음식점에서는 그녀가 주문한 음식을 대충 만들었으며, 근무 지역 주민들이 그녀에게 협조하지 않았던 탓에 유라의 일은 순탄치 않았다.
21추가: 실랑이가 벌어질 때면 유라는 그 원한을 기억해 뒀다가 꼭 갚겠다며 반격했다. 이 말은 마치 주문과도 같아서, 내뱉었다 하면 항상 싸움이 일촉즉발 직전에 멈췄다.
22추가: 재밌는 건 사람들의 경계를 받는 유라는 항상 규칙을 준수하고, 몬드 주민들을 해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녀의 태도는 다소 냉랭했지만, 예의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았다.
23추가: 그녀의 행동에 흠잡을 데가 없자 그녀를 향한 사람들의 두려움은 점차 사라져갔다. 원한을 기억해두겠다는 말은 자연스럽게 「거기까지만 하라는」 경고로 여겨지게 되었다.
24추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을 무너뜨릴 수도, 스파이일 수도 있는 유라…. 유라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신입들이 가장 대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다.
25추가: 신병들이 야외로 나가 유라에게 단장 대행 진의 전갈을 전할 때마다 돌아오는 건 그녀의 싸늘한 대답뿐이다. 「몬드 죄인의 후예가 나서야 한다니, 다들 실력이 형편없나 보군.」
26추가: 말은 무뚝뚝하게 하지만 결국 모든 임무를 완벽히 끝내자 명을 전하러 온 신병들도 단기간에 「유격대 대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유라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27추가: 냉담한 파도 기사, 기사단과 원수지간인 옛 귀족, 친해지기 어려운 사악한 존재… 이 모든 게 과연 사실일까?
28추가: 돌아오는 길에 신병은 유격대 대장 유라의 일거수일투족을 떠올려본다.
29추가: 어째서 자신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따뜻하고 강인하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이토록 성실한 사람이라면 믿어도 되지 않을까?
3030
3131
3232캐릭터 스토리 3
33삭제: 몬드가 자유와 즐거움의 도시인만큼 이곳에선 죄인의 후예 역시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34삭제: 유라와 사람들 사이엔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가 있는데 바로 정찰 기사 엠버다.
35삭제: 사람들이 좋아하는 엠버가 같이 있을 때면, 상인들은 엠버를 봐서 유라에게도 정상 가격에 물건을 팔고, 만약 기분이 좋다면 그녀와 몇 마디 수다를 떨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유라는 가장 적절한 사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6삭제: 그래서 착한 엠버는 종종 유라를 데리고 다니거나, 직접 발로 뛰며 유라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집까지 보내준다.
37삭제: 유격대 대장 유라의 활약 또한 엠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해졌는데, 사람들은 유라의 활약을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8삭제: 주말의 이른 아침마다 엠버는 나무 상자를 쌓아 올린 임시 연설대에 서서 유라의 최신 활약을 이야기했다: 「최근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유격대 대장이 형부항에서 한 여성을 구했고, 그 여성의 도움으로 조사하던 중 항구에 숨어있던 심연 교단 세력을 일망타진했어요! 구출된 여성은 리월의 유명한 법률 전문가였는데, 리월 화기청에서 페보니우스 기사단 쪽으로 유격대 대장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왔대요….」
39삭제: 엠버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역사에 의한 편견이 바뀐 건지, 아니면 유라가 페보니우스 기사로써 보여준 성과가 몬드 주민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은 공포심을 사라지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유라의 생활엔 확실한 변화가 생겼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더 이상 그녀에게 노골적인 적대심을 품지 않았으며, 기사단 단원들 역시 실전 전투를 통해 그녀의 능력에 탄복하게 되었다.
40삭제: 유라가 이끄는 「유격대」는 더더욱 무조건적으로 그녀를 지지했고, 그녀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며 함께 몬드 주변의 안전과 평화를 지켰다.
41삭제: 이런 변화를 위해 가장 노력한 것은 엠버였고, 가장 기뻐한 사람 역시 엠버였다. 유라가 기사단에 들어오기 전부터 둘은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냈기 때문이다. 엠버는 할아버지가 키운 애제자인 유라를 항상 100% 신뢰해왔다
33추가: 몬드가 자유와 즐거움의 도시인만큼 이곳에선 죄인의 후예 역시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34추가: 유라와 사람들 사이엔 신뢰할 수 있는 중재자가 있는데 바로 정찰 기사 엠버다.
35추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엠버가 같이 있을 때면, 상인들은 엠버를 봐서 유라에게도 정상 가격에 물건을 팔고, 만약 기분이 좋다면 그녀와 몇 마디 수다를 떨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유라는 가장 적절한 사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6추가: 그래서 착한 엠버는 종종 유라를 데리고 다니거나, 직접 발로 뛰며 유라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집까지 보내준다.
37추가: 유격대 대장 유라의 활약 또한 엠버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전해졌는데, 사람들은 유라의 활약을 들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38추가: 주말의 이른 아침마다 엠버는 나무 상자를 쌓아 올린 임시 연설대에 서서 유라의 최신 활약을 이야기했다: 「최근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유격대 대장이 형부항(항구)에서 한 여성을 구했고, 그 여성의 도움으로 조사하던 중 항구에 숨어있던 심연 교단 세력을 일망타진했어요! 구출된 여성은 리월의 유명한 법률 전문가였는데, 리월 화기청에서 페보니우스 기사단 쪽으로 유격대 대장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왔대요….」
39추가: 엠버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역사에 의한 편견이 바뀐 건지, 아니면 유라가 페보니우스 기사로써 보여준 성과가 몬드 주민들 마음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은 공포심을 사라지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유라의 생활엔 확실한 변화가 생겼다. 대부분의 주민은 더는 그녀에게 노골적인 적대심을 품지 않았으며, 기사단 단원들 역시 실전 전투를 통해 그녀의 능력에 탄복하게 되었다.
40추가: 유라가 이끄는 「유격대」는 더더욱 무조건적으로 그녀를 지지했고, 그녀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며 함께 몬드 주변의 안전과 평화를 지켰다.
41추가: 이런 변화를 위해 가장 노력한 것은 엠버였고, 가장 기뻐한 사람 역시 엠버였다. 유라가 기사단에 들어오기 전부터 둘은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냈기 때문이다. 엠버는 할아버지가 키운 애제자인 유라를 항상 100% 신뢰해왔다
4242
4343
4444캐릭터 스토리 4
45삭제: 평소의 차갑고 예리한 모습과는 달리, 유라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
46삭제: 유격대는 「기사단 최고의 군량」을 구비하고 있다고 자랑하는데, 그들의 배낭에는 항상 달 모양의 파이가 들어있다. 이 전투 식량은 맛이 아주 좋아서 한번 먹어본 사람은 모두 극찬하곤 한다.
47삭제: 유격대의 전속 요리사는 이 음식을 개발할 때 대장이 만든 디저트를 참고해서 굽는 시간을 늘려 파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고, 보존이 어려운 재료를 바꿔 원가를 낮춘 뒤 보존 기간을 늘렸다고 한다.
48삭제: 이러한 개량을 거쳤는데도 파이는 변함없이 맛있었다. 유격대 대원들은 파이를 먹다 문득 '대장이 만든 오리지널 파이는 대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49삭제: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도서관의 어느 오래된 서적에서 찾을 수 있다——이미 몰락해버린 로렌스 가문은 여전히 지배 계급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고, 언제든 그 위대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병적일 만큼 혹독하게 교육한다.
50삭제: 소위 「고귀한 자의 의무」라는 것은 모든 면에서 흠잡을 곳이 없어야 하므로 매너와 예절, 학문뿐만 아니라, 요리와 집안일까지 완벽히 마스터해야 한다.
51삭제: 로렌스 가문은 「해방 후의 몬드는 예절과 품위가 떨어져 가문이 권력을 되찾았을 때 마땅한 하인을 못 찾을 수도 있으니 비천한 자들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52삭제: 로렌스 가문의 요리 선생님은 매우 까다롭다. 반죽 시 밀가루 반 숟갈을 덜 넣었거나, 양념할 때 소금 몇 알이 부족하거나, 오븐에서 요리를 몇 초 미리 꺼냈다는 것만으로도 질책과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53삭제: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요리 솜씨는 유라에게 있어 가문의 낡은 관습에 따른 의미 없는 결과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54삭제: 그렇기에 그녀의 인정을 받은… 아니, 그녀가 「수차례 원한을 품었는데도 불구하고 성가시게 하며 계속 곁을 맴도는 사람」만이 그녀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45추가: 평소의 차갑고 예리한 모습과는 달리, 유라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
46추가: 유격대는 「기사단 최고의 군량」을 구비하고 있다고 자랑하는데, 그들의 배낭에는 항상 달 모양의 파이가 들어있다. 이 전투 식량은 맛이 아주 좋아서 한번 먹어본 사람은 모두 극찬하곤 한다.
47추가: 유격대의 전속 요리사는 이 음식을 개발할 때 대장이 만든 디저트를 참고해서 굽는 시간을 늘려 파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고, 보존이 어려운 재료를 바꿔 원가를 낮춘 뒤 보존 기간을 늘렸다고 한다.
48추가: 이러한 개량을 거쳤는데도 파이는 변함없이 맛있었다. 유격대 대원들은 파이를 먹다 문득 '대장이 만든 오리지널 파이는 대체 얼마나 맛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49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도서관의 어느 오래된 서적에서 찾을 수 있다——이미 몰락해버린 로렌스 가문은 여전히 지배 계급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고, 언제든 그 위대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병적일 만큼 혹독하게 교육한다.
50추가: 소위 「고귀한 자의 의무」라는 것은 모든 면에서 흠잡을 곳이 없어야 하므로 매너와 예절, 학문뿐만 아니라, 요리와 집안일까지 완벽히 마스터해야 한다.
51추가: 로렌스 가문은 「해방 후의 몬드는 예절과 품위가 떨어져 가문이 권력을 되찾았을 때 마땅한 하인을 못 찾을 수도 있으니 비천한 자들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다.
52추가: 로렌스 가문의 요리 선생님은 매우 까다롭다. 반죽 시 밀가루 반 숟갈을 덜 넣었거나, 양념할 때 소금 몇 알이 부족하거나, 오븐에서 요리를 몇 초 미리 꺼냈다는 것만으로도 질책과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53추가: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요리 솜씨는 유라에게 있어 가문의 낡은 관습에 따른 의미 없는 결과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54추가: 그렇기에 그녀의 인정을 받은… 아니, 그녀가 「수차례 원한을 품었는데도 불구하고 성가시게 하며 계속 곁을 맴도는 사람」만이 그녀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5555
5656
5757캐릭터 스토리 5
58삭제: 옛 귀족은 예술을 「제2의 영혼」이라 칭할 만큼 전통 예절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59삭제: 제례의 춤은 명망 높은 가문들이 고귀한 신분을 뽐내기 위한 의식으로 '영혼의 결정', '권력의 지팡이 끝의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불린다.
60삭제: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제례의 춤은 옛 귀족이 몬드에서 잔혹한 통치를 펼치기 전, 전성기를 맞았던 몇몇 대가문이 함께 창작한 춤이라고 한다.
61삭제: 로렌스 가문을 대표하는 제3막 독무 「빛나는 촛불」은 제례의 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무용수는 지위가 높아 보통 가문의 장녀가 맡는다.
62삭제: 환상적인 스텝을 위해 로렌스 가문에서는 장녀의 무용 선생님으로 최고의 무용수를 모집하곤 했다. 발끝에 피가 나는 건 영광의 상처일 뿐, 모든 무용수는 이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했다.
63삭제: 이 의식은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왔고 사람들로부터 쫓겨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로렌스 가문은 이 전통을 따르고 있다.
64삭제: 그러나 성대한 연회와 화려한 무대가 없는 「제례의 춤」은 이전의 고귀함을 잃게 되었고, 무용수의 가르침이 부족해 춤 동작에 대한 기준 또한 낮아졌다. 결국 로렌스 가문에게 제례의 춤은 필수 코스가 아닌 취미 정도로 여겨지게 됐다.
65삭제: 세월이 흘러 이 춤이 지녔던 부정적인 의미는 점차 퇴색되고 아름다운 춤 동작만이 전해져 내려왔다.
66삭제: 숨막히는 다른 귀족 수업에 비해 춤추는 시간은 로렌스 가문의 장녀——유라에게 유년 시절 숨통이 트이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67삭제: 지금의 유라는 예술과 무관해 보이고, 「파도 기사」라는 호칭도 춤과 어울리지 않지만, 춤의 고유한 예술성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운율과 리듬이 그녀의 검술에 녹아있다.
68삭제: 대검을 휘두를 때면 유라의 독특하고 우아한 자태가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듯 아득하고 완벽하고 숭고하다
58추가: 옛 귀족은 예술을 「제2의 영혼」이라 칭할 만큼 전통 예절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겼다.
59추가: 제례의 춤은 명망 높은 가문들이 고귀한 신분을 뽐내기 위한 의식으로 '영혼의 결정', '권력의 지팡이 끝의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불린다.
60추가: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제례의 춤은 옛 귀족이 몬드에서 잔혹한 통치를 펼치기 전, 전성기를 맞았던 몇몇 대가문이 함께 창작한 춤이라고 한다.
61추가: 로렌스 가문을 대표하는 제3막 독무 「빛나는 촛불」은 제례의 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무용수는 지위가 높았고, 보통 가문의 장녀가 맡는다.
62추가: 환상적인 스텝을 위해 로렌스 가문에서는 장녀의 무용 선생님으로 최고의 무용수를 모집하곤 했다. 발끝에 피가 나는 건 영광의 상처일 뿐, 모든 무용수는 이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했다.
63추가: 이 의식은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왔고 사람들로부터 쫓겨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로렌스 가문은 이 전통을 따르고 있다.
64추가: 그러나 성대한 연회와 화려한 무대가 없는 「제례의 춤」은 이전의 고귀함을 잃게 되었고, 무용수의 가르침이 부족해 춤 동작에 대한 기준 또한 낮아졌다. 결국 로렌스 가문에게 제례의 춤은 필수 코스가 아닌 취미 정도로 여겨지게 됐다.
65추가: 세월이 흘러 이 춤이 지녔던 부정적인 의미는 점차 퇴색되고 아름다운 춤 동작만이 전해져 내려왔다.
66추가: 숨 막히는 다른 귀족 수업에 비해 춤추는 시간은 로렌스 가문의 장녀인 유라에게 유년 시절 숨통이 트이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67추가: 지금의 유라는 예술과 무관해 보이고, 「파도 기사」라는 호칭도 춤과 어울리지 않지만, 춤의 고유한 예술성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운율과 리듬이 그녀의 검술에 녹아있다.
68추가: 대검을 휘두를 때면 유라의 독특하고 우아한 자태는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듯 아득하고 완벽하고 숭고하다
6969
7070
7171「견빙」과 「파도」
72삭제: 유라는 로렌스 가문의 휘장인 「결빙의 인장」을 주관한다. 이는 가문 최고 무력의 상징으로, 몬드 개척 초기 로렌스 가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차갑고 고결하여 분노의 불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강인하고 침착하여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73삭제: 천 년 동안, 가문의 시련을 통과한 사람은 극소수였다. 이 휘장은 가문의 희망과 함께 그들에게 맡겨져 전승된다.
74삭제: 유라는 어린 나이에도 쉽게 시련을 통과해 「결빙의 인장」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 영광을 진 채 가문을 떠나 점점 연락이 뜸해졌다.
75삭제: 그녀의 얼음검은 찬바람과 폭설처럼 매서워 그 누구라도 물러서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의 표시다.
76삭제: 투명하고 빛나는 그녀는 차가운 얼음이 되는 대신 「파도 기사」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칭호를 듣고 그녀가 물 원소의 힘을 사용할 거라 오해하곤 했다.
77삭제: 이런 오해의 배경엔 일종의 습관이 자리 잡고 있었다.
78삭제: 유라는 항상 정교하게 만들어진 골피리를 가지고 다니는데, 그녀가 골피리를 불 때면 사방에서 생생한 파도 소리가 들려온다.
79삭제: 그녀가 이끄는 부대는 해안 지역에서 근무하는데, 파도 소리는 적의 판단을 흐릴 뿐 아니라 지능이 떨어지는 마물이 파도 소리를 해일이 몰려오는 거라고 착각해 도망가게 만들기도 한다.
80삭제: 유라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의 적을 여러 차례 해치웠고, 이런 독특한 전술 때문에 그녀는 「파도 기사」라고 불리게 됐다.
81삭제: 골피리가 흉내 낼 수 있는 소리는 다양하지만, 유라가 파도 소리를 선택한 데엔 그녀만의 이유가 있다.
82삭제: 「파도」보단 「결빙의 기사」라는 말이 유라에게 더 어울리지만, 어쩌면 그녀는 차갑고 견고한 얼음보다 춤추는 파도를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
83삭제: 세상을 떠돌며 암초와 모래를 가장 알맞은 강도로 끌어안는 파도 말이다.
84삭제: 그녀는 단단한 사슬에 묶이는 것보다 자유로운 파도를 더 동경한다
72추가: 유라는 로렌스 가문의 휘장인 「결빙의 인장」을 주관한다. 이는 가문 최고 무력의 상징으로, 몬드 개척 초기 로렌스 가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차갑고, 고결하여 분노의 불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강인하고 침착하여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73추가: 천 년 동안, 가문의 시련을 통과한 사람은 극소수였다. 이 휘장은 가문의 희망과 함께 그들에게 맡겨져 전승된다.
74추가: 유라는 어린 나이에도 쉽게 시련을 통과해 「결빙의 인장」을 물려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 영광을 진 채 가문을 떠나 점점 연락이 뜸해졌다.
75추가: 그녀의 얼음검은 찬바람과 폭설처럼 매서워 그 누구라도 물러서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의 표시다.
76추가: 투명하고 빛나는 그녀는 차가운 얼음이 되는 대신 「파도 기사」라는 칭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칭호를 듣고 그녀가 물 원소의 힘을 사용할 거라 오해하곤 했다.
77추가: 이런 오해의 배경엔 일종의 습관이 자리 잡고 있었다.
78추가: 유라는 항상 정교하게 만들어진 골피리를 가지고 다니는데, 그녀가 골피리를 불 때면 사방에서 생생한 파도 소리가 들려온다.
79추가: 그녀가 이끄는 부대는 해안 지역에서 근무하는데, 파도 소리는 적의 판단을 흐릴 뿐 아니라 지능이 떨어지는 마물이 파도 소리를 해일이 몰려오는 거라고 착각해 도망가게 만들기도 한다.
80추가: 유라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의 적을 여러 차례 해치웠고, 이런 독특한 전술 때문에 그녀는 「파도 기사」라고 불리게 됐다.
81추가: 골피리로 흉내 낼 수 있는 소리는 다양하지만, 유라가 파도 소리를 선택한 데엔 그녀만의 이유가 있다.
82추가: 「파도」보단 「결빙의 기사」라는 말이 유라에게 더 어울리지만, 어쩌면 그녀는 차갑고 견고한 얼음보다 춤추는 파도를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
83추가: 세상을 떠돌며 암초와 모래를 가장 알맞은 강도로 끌어안는 파도 말이다.
84추가: 그녀는 단단한 사슬에 묶이는 것보다 자유로운 파도를 더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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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6
8787신의 눈
88삭제: 「원한」의 본질은 대체 무엇일까?
89삭제: 참담한 처지? 불행했던 과거?
90삭제: 「복수」란 또 무엇을 의미할까?
91삭제: 스스로를 위한 정의 구현? 적을 고통의 심연으로 빠뜨리는 것?
92삭제: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인간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켜 다시금 정상에 올라 그들을 통치하는 것…. 유라에게는 모두 쓸데없는 일일 뿐이다.
93삭제: 수모란 걸 당해본 적 없는 유라지만 가문에 시달리기 일쑤였고 무거운 족쇄에서 벗어나려 애쓰지만, 세상으로부터 쉽게 인정받지 못한다.
94삭제: 그녀에게 원한과 복수는 한낱 습관이자 신호 그리고 방패에 불과하다.
95삭제: 특수한 신분과 지위를 가진 자신이 어떤 말을 웃어넘겨야 하고, 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96삭제: 어떻게 싸워야 이 막중한 혈통을 끊어낼 수 있는지….
97삭제: 갖은 의문에 유라는 오래전 사람들에게 잊혀진 정찰 기사들 밑에서 배워왔다. 그렇게 그녀는 이전에 없었던 낙천적인 성격과 끈기를 배웠다.
98삭제: 원한과 복수, 가문과 타인을 생각하기에 앞서 진정한 「나」부터 찾아야 한다.
99삭제: 「내」가 살아가는 법, 「나」 자신을 지키는 법, 「나」의 고집과 끈기….
100삭제: 원한과 복수를 입에 달고 살더라도 그녀의 선하고 강인한 본성은 변치 않을 것이다.
101삭제: 정이 넘치는 그녀만의 복수 방법, 유라가 이를 찾는 순간 신의 눈은 조용히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88추가: 「원한」의 본질은 대체 무엇일까?
89추가: 참담한 처지? 불행했던 과거?
90추가: 「복수」란 또 무엇을 의미할까?
91추가: 스스로를 위한 정의 구현? 적을 고통의 심연으로 빠뜨리는 것?
92추가: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인간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켜 다시금 정상에 올라 그들을 통치하는 것…. 유라에게는 모두 쓸데없는 일일 뿐이다.
93추가: 수모란 걸 겪어본 적 없는 유라지만 가문에 시달리기 일쑤였고 무거운 족쇄에서 벗어나려 애쓰지만, 세상으로부터 쉽게 인정받지 못했다.
94추가: 그녀에게 원한과 복수는 한낱 습관이자 신호, 그리고 방패에 불과하다.
95추가: 특수한 신분과 지위를 가진 자신이 어떤 말을 웃어넘겨야 하고, 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96추가: 어떻게 싸워야 이 막중한 혈통을 끊어낼 수 있는지….
97추가: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유라는 오래전 사람들에게 잊힌 정찰 기사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그렇게 그녀는 이전에 없었던 낙천적인 성격과 끈기를 배웠다.
98추가: 원한과 복수, 가문과 타인을 생각하기에 앞서 진정한 「나」부터 찾아야 한다.
99추가: 「내」가 살아가는 법, 「나」 자신을 지키는 법, 「나」의 고집과 끈기….
100추가: 원한과 복수를 입에 달고 살지만 그녀의 선하고 강인한 본성은 변치 않았다.
101추가: 정이 넘치는 그녀만의 복수의 길, 유라가 이를 찾은 순간 신의 눈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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