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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시노부/스토리

수정 18회 · 편집자 1명최초 작성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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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18셰리e+323현재

    작중 행적

  2. R17셰리e−709

    기타 대사

  3. R16셰리e+1,525

    기타 대사

  4. R15셰리e+2,150

    전투 대사

  5. R14셰리e+8,603

    일반 대사

  6. R13셰리e0

    스토리

  7. R12셰리e+7,830

    스토리

  8. R11셰리e−20,809R6으로

    버전 E6R0(으)로 되돌림

  9. R10셰리e+9,567

    일반 대사

  10. R9셰리e+1,481

    기타 대사

  11. R8셰리e+2,063

    전투 대사

  12. R7셰리e+7,698

    스토리

  13. R6셰리e0
  14. R5셰리e0
  15. R4셰리e+1,030

    쿠키 시노부 편지 추가

    우편

  16. R3셰리e0
  17. R2셰리e0
  18. R1셰리e+2

R11 → R12

셰리e스토리+7,830

@@ 스토리 · 추가 @@

1추가: 캐릭터 스토리 1
2추가: 세상 사람들은 명함은 사회인의 얼굴이나 마찬가지라고들 말한다.
3추가: 자신의 명함에 도금을 하고 은박질을 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작은 명함만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길 수 있으니 매우 효율적인 방식인 것은 분명하다.
4추가: 쿠키 시노부가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어떻게 명함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다.
5추가: 전직 나루카미 다이샤 무녀? 이 생각이 뇌리에 스치자마자 그녀는 곧바로 가차 없이 잊어버렸다.
6추가: 쿠키 시노부라고 이름만 적을까? 그러면 내세울 거라곤 하나도 없는 백조 같잖아.
7추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차라리 자격증이나 따는 게 좋겠어.
8추가: 자격증은 참 좋은 것이다. 일정 기간의 노력을 증명할 수 있고 매우 설득력 있고 폼나게 자기를 소개할 수 있으니까.
9추가: 손쉽게 자격증 몇 개를 따낸 쿠키 시노부는 드디어 텅텅 빈 명함을 채울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다.
10추가: 그런데 이제는 새로운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호기심과 자아실현을 위해 그만 단숨에 너무 많은 자격증을 따버려 명함의 소개란이 점점 늘어나게 된 것이다.
11추가: 「초급 요리사, 재봉사, 회계사, 건강 관리사, 인력자원 관리사…」
12추가: 기술은 많을수록 좋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은 기술을 보유하면 곤란하다. 아니면 쿠키 시노부처럼 어떤 것을 명함에 적을지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13추가: 그녀는 지금까지 대체 얼마나 많은 버전의 명함을 제작했는지 기억조차 할 수 없다.
14추가: 하지만 「아라타키파」에 가입하고 난 후, 명함 메인 소개란은 언제나 「아라타키파 조수」로 고정되어 있다
15추가:
16추가:
17추가: 캐릭터 스토리 2
18추가: 쿠키 시노부가 직접 만든 제비꽃 열매 구이를 맛본 「아라타키파」 일행은 눈물을 흘리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이 제비꽃 열매 구이, 너무 맛있잖아!
19추가: 게다가 이건 이제까지 먹어본 구이하고는 전혀 다른 맛이야. 설마 고급 요리사 시험에서 누군가 제비꽃 열매 구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기라도 하는 거야?
20추가: 그러자 쿠키 시노부가 굽고 있던 제비꽃 열매를 내려놓고, 예전에 있었던 일화를 천천히 들려주기 시작했다.
21추가: 당시 그녀는 법률을 배우기 위해 리월에 있었다. 그리고 틈이 날 때마다 「만민당」이라는 식당을 찾았다.
22추가: 만민당에서 섬세하고 신기한 요리법을 통해 만들어낸 다양한 요리는, 이미 고급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녀를 깜짝 놀라게 했다.
23추가: 소스로 볶아낸 고기채 요리에서 나는 어향의 맛, 매운 기름에 끓여낸 배추요리에서 나는 담백한 닭국물 맛… 역시 세상은 너무나 넓었다.
24추가: 아무리 다양한 분야의 고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성취감에 사로잡혀 정진을 게을리하면 안 되는 법. 다양한 시도를 통해 용감히 도전해야만 이미 정해진 시험 제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25추가: 「아라타키파」 일행은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그녀와 제비꽃 열매 구이를 향한 찬사는 계속되었다.
26추가: 맛있게 음식을 먹는 그들을 보면서 쿠키 시노부는 이 일화의 결말을 마음속에 그대로 간직해 두었다.
27추가: 당시 그녀의 말을 듣고 난 「만민당」의 보조 요리사는 마치 오랜 벗을 만난 것처럼 기뻐하며 묘 사부에게 부탁해 화초 소금 슬라임 요리를 내놓았다…
28추가: 그 요리는 아마 전 세계 어느 곳의 요리사 시험에도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29추가: 나중에 쿠키 시노부가 어떻게 슬라임 점액을 두른 제비꽃 열매 구이를 만들게 되었는지, 지금 여기에 있는 「아라타키파」들은 죽어도 알고 싶지 않을 것이다
30추가:
31추가:
32추가: 캐릭터 스토리 3
33추가: 쿠키 가문은 오랜 세월 전승되는 무녀 명문가였다. 그들은 대대로 신을 모시는 직업을 명예로 여겼다.
34추가: 그녀의 대에 이르러서도 이런 전통은 예외가 없었다. 언니 미유키가 다이샤에 들어간 이후, 어린 나이의 시노부도 일찍이 나루카미 다이샤에 보내져 견습을 시작했다.
35추가: 가문의 명예와 함께 내려온 장황한 규칙은 다음과 같다: 며칠 동안 재계해야만 정결하고 굳건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몇 번을 목욕해야만 신의 위대함에 누를 끼치지 않을 수 있다…
36추가: 이런 규칙이 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정해진 건지 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저 정해진 규칙을 따르는 것만 강요될 뿐.
37추가: 처음 신사에 온 쿠키 시노부는 산 정상의 추위에 그만 감기몸살에 걸리고 만다. 가족도 신사를 떠나고 언니도 일 때문에 외부에 나가 있었다.
38추가: 어려서부터 자립심이 강했던 그녀는 다른 무녀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혼자 산에서 가시가 돋친 초목을 캐내 풀고리를 만든 다음 몸에 둘렀다.
39추가: 전해 내려오는 말에 따르면, 이런 방법을 통해 신의 수호를 부르고 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그녀는 풀고리를 몸에 두른 채 신의 수호를 빌면서 오들오들 밤을 보냈다.
40추가: 하룻밤이 지나자 그녀의 몸에 저릿한 빨간 자국이 생겼을 뿐 감기몸살은 여전했다.
41추가: 이 일이 있은 후, 쿠키 시노부는 많은 규칙들이 예전 사람들이 말하는 만고불역의 대상이 아니며 무녀도 가족들이 말하던 것처럼 반드시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은 아님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42추가: ——그럼 쿠키 가문에 태어났으니 무녀가 되어야 한다는 규칙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43추가: 그녀가 신사를 떠난 지 한참이 지난 몇 년 후, 쿠키 시노부는 아무런 생각 없이 약리학 서적을 펼쳐보았다.
44추가: 거기에는 산에 있는 가시 돋친 초목에는 마비 효과가 있어 하늘의 새와 땅 위의 짐승을 움직일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 생생하게 적혀 있었다. 옛날 사람들은 이런 초목의 특성을 이용해 외상의 통증을 줄여주었다고 한다.
45추가: … 뭐라고 하면 좋을까.
46추가: 쿠키 시노부는 각종 규칙을 통해 이치를 깨달을 수는 있지만 규칙 자체를 세상의 이치로 판단해 버리면 시대에 뒤처지게 된다고 생각했다.
47추가: 그런 생각에 잠기자 그녀는 지금의 생활이 훨씬 즐겁다며 자신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48추가:
49추가:
50추가: 캐릭터 스토리 4
51추가: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 그녀는 수많은 정직원 제의를 거절하고 들어온 의뢰를 수행하는 아르바이트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52추가: 그중 하나는, 실수로 허리를 삐끗한 나이 든 칠기 장인의 의뢰였다. 고급 칠기 제작 자격증을 딴 그녀에게 문제 될 것 없는 의뢰였지만, 손님의 위치가 조금 특별해 보였다.
53추가: 잘 손질된 인형을 가지고 봉행소에 도착했을 때, 마침 봉행소에서 줄행랑을 치던 좀도둑 한 명이 그녀와 부딪혔고 충돌로 인해 인형이 허공에 높이 떠올랐다.
54추가: 며칠 동안 심혈을 기울여 칠한 인형이 망가지려는 찰나, 쿠키 시노부는 번개 같은 움직임으로 인형을 붙잡고 몸을 돌려 질주한 다음 도둑에게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55추가: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함께 힘을 합쳐 좀도둑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이윽고 이번 의뢰인——쿠죠 사라가 나타나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56추가: 물품은 아무런 손상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이 얘기를 전해 들은 쿠죠 사라는 칠기 장인이 어떻게 이런 날랜 움직임을 가질 수 있는지 경탄한다.
57추가: 쿠키 시노부의 상황과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겠다는 그녀의 염원을 들은 쿠죠 사라는 잠시 생각에 잠긴 뒤 텐료 봉행에 가입하라는 제안을 한다.
58추가: 「아뇨… 공무원은 별로 자유로울 것 같지 않아서 사양할래요.」 시노부는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방금 말씀하신 법률 지식 강좌와 무예 연습을 아르바이트로 할 수만 있다면, 전 분명 수락할 거예요.」
59추가: 며칠이 지난 후 쿠키 시노부는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60추가: 그녀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매일 그녀가 여는 법률 지식 강좌와 무예 연습에 텐료 봉행의 대장이 빠짐없이 출석한다는 사실이었다.
61추가: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법률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 쿠죠 사라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
62추가: 「실력이 비슷한 무사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건, 제게 있어 소중한 기회랍니다.」 쿠키 시노부도 진심을 담아 그녀에게 답했다.
63추가: 쿠죠 사라의 정직한 성품과 엄격하고 신속한 일 처리는 쿠키 시노부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게다가 자주 그녀에게 인형 손질을 부탁하다 보니, 둘은 곧 친구가 되었다.
64추가: 여러 번 거듭된 쿠죠 사라의 가입 권유에도 그녀는 응답을 하지 않고 있었다.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찾는 일은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65추가: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둘이 자주 만나는 선술집에 인형을 가지고 온 쿠키 시노부는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쿠죠 사라를 기다리다 뒤늦게 도착한 그녀를 만난다.
66추가: 「사라 님이 약속에 늦다니, 이럴 때도 있군요.」
67추가: 「미안, 이번에 성가신 조직을 만나는 바람에 그만…」
68추가: 「음, 과연 어떤 조직이길래 사라 님을 곤란하게 할 수 있는 거죠?」
69추가: 「곤란한 정도는 아니야. 자칭 『아라타키파』라고 하던데…」
70추가:
71추가:
72추가: 캐릭터 스토리 5
73추가: 「아라타키파」에 이인자가 왔다는 소식은 하나미자카에 작은 화제를 몰고 왔다.
74추가: 소문에 따르면 이 이인자는 예절이 바르고 법률에 해박하며 날쌘 움직임까지 지니고 있어, 단 며칠 만에 부하들을 휘어잡았다는 것이었다.
75추가: 직접 그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이 「아라타키파」에 드디어 예의범절을 알고 학식과 도리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며, 이구동성으로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76추가: 하지만 「아라타키파」는 그리 좋은 일을 하는 조직이 아니라며 걱정하는 이도 있었다.
77추가: 예전에 피운 작은 말썽들은 차치하더라도, 이제 똑똑한 단원이 나타났으니 훨씬 조직적으로 움직일 텐데 앞으로 대체 무슨 일을 벌일지 누가 알겠어?
78추가: 특히 「아라타키파」가 해오던 물류 배송, 자택 보수, 음악 공연말고… 새로 맡겠다는 세무 대리, 법률 자문, 이벤트 개최 같은 건 막대한 자금과 위험을 동반하는 업무잖아.
79추가: 설마 이렇게 많은 업무를 등록증도 없이 영업하겠다는 건 아니겠지?
80추가: ——미등록 영업에 그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업무를 한답시고 등록증을 위조하기라도 하면 텐료 봉행에 잡혀가게 될 거야!
81추가: 이런 우려에 찬 소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사라졌다. 「아라타키파」는 이후의 행동들을 통해, 그들이 정정당당하고 약속을 지키는 「아라타키파」임을 증명해냈다.
82추가: 먼저 나서 그들의 새로운 재산 관리 업무를 시험해 본 사람은, 정말로 경제 상황이 대폭 개선되었다고 한다. 그들의 투명한 과정 공개와 반듯한 일 처리는 모두를 괄목상대하게 만들었다.
83추가: 그러나 「아라타키파」는 여전히 「아라타키파」이기도 했다. 아직도 하나미자카의 아이들은 저녁 식사 시간이 될 때마다 간식을 뺏어가는 아라타키 이토 때문에 분통을 터뜨리며 집에 돌아가곤 했다.
84추가: 아무리 소문이 파다한 이인자라도 해도, 「아라타키파」의 제멋대로인 행동 방식을 바꾸기에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아직 먼 듯하다
85추가:
86추가:
87추가: 오니 복면
88추가: 처음「아라타키파」에 가입했을 적, 쿠키 시노부는 오니 복면을 쓰지 않았다.
89추가: 업무 확장 업무를 위해 외부로 나간 어느 날, 쿠키 시노부는 진지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녀의 뒤에 일렬로 늘어선 「아라타키파」의 다른 단원들은 열중쉬어 자세로 침묵을 지켰다.
90추가: 「너희는 이 자세로 서서 아무 말도 하지 마.」 출발하기 전 그녀는 이렇게 일러두었다. 「이게 가장 효과적인 교섭 방법이야… 너희에게는 말이지.」
91추가: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담판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하필이면 길을 가던 아이가 쿠키 시노부를 보고는 이렇게 외쳤다:
92추가: 「엄마! 엄마! 저 사람은 예전에 신사에서 잘 웃지 않던 그 무녀 언니잖아요! 와, 지금은 너무 멋있어졌어요!」
93추가: 아이의 어머니가 황급히 아이를 데리고 떠났지만, 시노부는 당장이라도 그곳을 떠나 산속에 틀어박혀 살고 싶은 표정을 지었다.
94추가: 그리고 이토는 마치 입안에서 귀신풍뎅이 두 마리가 싸우고 있는 듯한 표정이었다. 겐타와 다른 사람들은 터져 나오는 웃음을 결국 참지 못해,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폭소를 터뜨리고 만다.
95추가: 다음번 연무에서 그들의 얼굴은 당시 쿠키 시노부의 얼굴보다도 더 빨갛게 얻어터지게 된다. 이런 결과를 초래할 줄 알았다면, 그렇게 미친 듯이 웃지는 않았으리라.
96추가: 그날부로, 쿠키 시노부는 오니 복면을 쓰기 시작했다. 검은 가면 안에 번뜩이는 이빨이 흡사 오니를 방불케 한다.
97추가: 또한 그녀는 그다음에 있었던 연무를 통해 「오니 조수」라는 호칭을 얻게 된다
98추가:
99추가:
100추가: 번외 2
101추가: 신사를 떠난 그날, 쿠키 시노부는 「무녀」를 맡을 때 사용했던 모든 물품을 방안에 남겨두고 단 몇 개의 짐만 챙겨 길을 나섰다.
102추가: 배낭을 드는 순간, 그녀는 뭔가 이상한 무게를 느꼈다——여기엔 수건만 들어있어야 정상인데?
103추가: 안에 손을 집어넣어 찾아보자, 배낭 안에서 빛을 내는 「신의 눈」이 나왔다. 옆에 있던 쿠키 미유키는 아름다운 빛에 매료되어 감탄하고 만다.
104추가: 신을 모셔야 할 무녀가 신사를 떠나는 자에게 생겨난 신의 눈에 매료되다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105추가: 신으로부터 획득한 증명된 자유야말로 시노부가 얻은 첫 번째 「증명」이었다.
106추가: 이를 직접 목격한 언니 미유키는 시노부를 말리려던 생각을 바꾸고, 심지어 부모님을 설득하겠다고 약속한다.
107추가: …결국 시노부는 「안수령(眼狩令)」 기간에 가지고 있던 신의 눈을 공양한다.
108추가: 텐료 봉행의 아는 사람이 곤경에 빠지게 하고 싶지 않았을뿐더러, 그녀에게 있어 신의 눈은 수많은 자격증과 증명서 중 하나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다.
109추가: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겪는 대부분의 일은 「신의 눈」 없이도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정말로 시간을 다투는 난제들은 「신의 눈」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10추가: 예를 들어 대를 거듭하며 굳어진 선입견을 제거하고, 어떻게 하면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는지 하는 문제들 말이다.
111추가: 그리고 난리법석을 떨며 그녀에게 신의 눈을 되찾아오라고 떠들어대는 「아라타키파」 녀석들도 그런 문제 중 하나다
112추가:
113추가:
114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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