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DOT원신 게임닷
최근 본 문서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최근 방문 게시글방문 기록이 없습니다

케이아/스토리

수정 26회 · 편집자 3명최초 작성 2021.09.29

두 버전을 골라 비교하세요
  1. R26셰리e0현재

    일반 대사

  2. R25셰리e−284

    스토리

  3. R24셰리e+1,565

    우편

  4. R23셰리e−4

    작중 행적

  5. R22셰리e+129

    작중 행적

  6. R21셰리e−6

    작중 행적

  7. R20셰리e−4

    작중 행적

  8. R19셰리e+331

    작중 행적

  9. R18셰리e−4

    일반 대사

  10. R17셰리e+270

    전투 대사

  11. R16셰리e+746

    일반 대사

  12. R15note−4

    우편

  13. R14equi+319

    기타 대사

  14. R13note+1

    우편

  15. R12note−93

    우편

  16. R11note+502

    작중 행적

  17. R10note+521

    기타 대사

  18. R9note−26

    전투 대사

  19. R8note−1,885

    일반 대사

  20. R7note−337

    스토리

  21. R6note0
  22. R5note0
  23. R4note+18,131R2으로

    버전 E2R0(으)로 되돌림

  24. R3note−18,131
  25. R2note+18,131

    아야카/스토리 문서를 복제함.

  26. R1note+2

R24 → R25

셰리e스토리−284

@@ 스토리 · 변경 @@

11캐릭터 스토리 1
22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기병대장을 기사단 본부가 아닌 술집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사실이다.
3삭제:
43케이아는 늘 혼자 바에 앉아 몬드에서 유명한 술인 「오후의 죽음」을 마시며 몬드 주민들과 잡담을 나눈다.
5삭제: 그는 몬드의 취객과 연세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6삭제: 심지어 「가장 손녀사위로 삼고 싶은 남자」라는 명성도 가지고 있다.
7삭제:
8삭제: 한 편으론 농담 따먹기를 좋아하고 또 한 편으론 술을 음미하는 이런 친절한 남자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기병대장이라니
9삭제: 상상하기 어렵다.
10삭제:
11삭제: 케이아와 농담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술에 취한 사냥꾼도 있고 술을 좋아하는 도박꾼도 있다.
12삭제: 아무리 경계심이 강한 사람이라도 케이아의 교묘한 화술에 저도 모르게 진실을 내뱉게 된다.
13삭제:
14삭제: 나중에 이 말이 악몽이 될지 아니면 그저 많고 많은 술자리에서 내뱉는 농담이 될 지는
15삭제: 술친구가 실수로 내뱉은 말에 따라 결정된다.
16삭제:
4추가: 그는 몬드의 취객과 연세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다. 심지어 「가장 손녀사위로 삼고 싶은 남자」라는 명성도 가지고 있다.
5추가: 한 편으론 농담 따먹기를 좋아하고 또 한 편으론 술을 음미하는 이런 친절한 남자가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기병대장이라니 상상하기 어렵다.
6추가: 케이아와 농담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술에 취한 사냥꾼도 있고 술을 좋아하는 도박꾼도 있다. 아무리 경계심이 강한 사람이라도 케이아의 교묘한 화술에 저도 모르게 진실을 내뱉게 된다.
7추가: 나중에 이 말이 악몽이 될지 아니면 그저 많고 많은 술자리에서 내뱉은 농담이 될지는 술친구가 실수로 내뱉은 말에 따라 결정된다.
178「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지, 그렇다고 그 사람들 모두가 비밀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는 건 아냐」
18삭제: 케이아는 기분 나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9추가: 케이아는 기분 나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곤 한다
1910
2011
2112캐릭터 스토리 2
22삭제: 「정의는 절대적인 원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3삭제: 과정이 어떻든 적당한 무력과 책략으로 만들어낸 결과야말로 정의라고 할 수 있죠.
24삭제: 자신을 너무 옥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13추가: 「정의는 절대적인 원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과정이 어떻든 적당한 무력과 책략으로 만들어낸 결과야말로 정의라고 할 수 있죠. 자신을 너무 옥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514대단장 바르카에게 케이아가 했던 말이다.
26삭제:
27삭제: 케이아는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일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되던 신경쓰지 않는다.
15추가: 케이아는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일이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되던 신경 쓰지 않는다.
2816이런 원칙이 그가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자유분방한 인생의 가치관을 만들었다.
29삭제: 마치 「오후의 죽음」이 자유분방하게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는 것 처럼.
30삭제:
17추가: 마치 「오후의 죽음」의 자유분방하게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는 것처럼.
3118하지만 제멋대로인 그의 업무 처리 태도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32삭제: 한번은 도적 대장과 정면 승부를 위해 의도적으로 고대 유적 가디언을 발동시켜
33삭제: 적의 퇴로를 정확하게 차단했으나 자신과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적 있다.
34삭제: 이럴 때 마다 그를 신임하는 단장 대행 진마저도 고개를 가로젓는다.
35삭제:
36삭제: 하지만 케이아는 그걸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37삭제: 신경쓰지 않는다기보다는 타인이 선택을 강요하는 궁색한 모습을 오히려 즐기는 듯하다---
38삭제: 그는 전장으로 나가는 걸 선택할 때 동료의 얼굴에 나타나는 한순간의 망설임과
39삭제: 벼랑 끝에 몰린 적이 두려움을 감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19추가: 한 번은 도적 대장과의 정면 승부를 위해 의도적으로 고대 유적 가디언을 발동시켜 적의 퇴로를 정확하게 차단했으나 자신과 동료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적 있다.
20추가: 이럴 때마다 그를 신임하는 단장 대행 진마저도 고개를 가로젓는다.
21추가: 하지만 케이아는 그걸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신경 쓰지 않는다기보다는 타인이 선택을 강요당하는 궁색한 모습을 오히려 즐기는 듯하다——
22추가: 그는 전장으로 나가는 걸 선택할 때 동료의 얼굴에 나타나는 한순간의 망설임과 벼랑 끝에 몰린 적이 두려움을 감추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4023
4124
4225캐릭터 스토리 3
4326오랜 역사를 지닌 주조업은 몬드에 부를 가져왔고 몬드의 풍요로움은 탐욕스러운 도적과 마물을 불러왔다.
4427이런 재앙은 잡다한 곳에서 왔을 뿐만 아니라 결집한 이유도 다양하다.
45삭제:
4628몬드를 침범하는 도적과 마물을 막기 위해 케이아는 검뿐만 아니라 명석한 두뇌와 유머감각으로 적을 제압한다.
47삭제:
48삭제: 과거 한 젊은 기사가 수년간의 규칙을 연구하다 놀라운 걸 발견한다. 명주 「오후의 죽음」이 나오지 않는 시즌엔 새로운 술이 판매되는 다음 시즌까지 외부의 침입 보고가 크게 감소한다...
49삭제:
29추가: 과거 한 젊은 기사가 수년간의 규칙을 연구하다 놀라운 걸 발견한다.
30추가: 명주 「오후의 죽음」이 나오지 않는 시즌엔 새로운 술이 판매되는 다음 시즌까지 외부의 침입 보고가 크게 감소한다….
5031불안함을 느낀 젊은 기사는 이 보고서를 탁월한 정보 처리 능력을 지닌 기병대장 케이아에게 건네며 피드백을 요청한다.
51삭제: 케이아는 안절부절못하는 기사를 바라보며 괴이한 미소를 짓고 이렇게 답했다 :「좋은 생각이네, 참고하도록 하지」
32추가: 케이아는 안절부절못하는 기사를 바라보며 괴이한 미소를 짓고 이렇게 답했다:「좋은 생각이네, 참고하도록 하지」
5233
5334
5435캐릭터 스토리 4
55삭제: 케이아는 입담이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과거에 대해선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대단장이 그의 출신을 말하라고 요구해도 그는 자세히 밝히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자신의 과거를 말했다 :
56삭제:
57삭제: 「십여년 전의 늦여름이었을 겁니다. 제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다운 와이너리를 지나가던 것이」
58삭제:
36추가: 케이아는 입담이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과거에 대해선 입을 꼭 다물고 있다.
37추가: 대단장이 그의 출신을 말하라고 요구해도 그는 자세히 밝히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자신의 과거를 말했다:
38추가: 「십여 년 전의 늦여름이었을 겁니다. 제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다운 와이너리를 지나가던 것이」
5939「제가 기억하기론 『가다가 길에서 마실 포도주스 좀 사 오마』라는 말만 남기고 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0삭제:
61삭제: 「만약 클립스 어르신이 자비로운 손을 내밀지 않았다면 폭우가 내리던 그날밤을 버티지 못했겠죠」
62삭제:
40추가: 「만약 클립스 어르신이 자비로운 손을 내밀지 않았다면 폭우가 내리던 그날 밤을 버티지 못했겠죠」
6341뭔가 합리적으로 담담히 말하는 것 같지만 진실을 감추기 위한 거짓이다.
6442케이아는 단 한 번도 그날 오후에 있었던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65삭제:
6643「이건 기회야. 넌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야」
6744친부는 케이아의 야윈 어깨를 움켜쥐며 먼 곳을 바라봤다.
68삭제:
6945지평선 반대편에는 두 부자의 머나먼 고향 켄리아가 있다.
70삭제: 케이아는 증오와 희망이 한 데 섞인 그 눈빛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46추가: 케이아는 증오와 희망이 한 데 섞인 그 눈빛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7147
7248
7349캐릭터 스토리 5
7450많은 시민들은 몇 년전 몬드에서 가장 눈에 띄던 두 소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7551그 중 한명은 흠잡을 데가 없는 젊은 신사, 다이루크다. 그때 그는 장검을 든 뛰어난 검사로 다정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자태를 지니고 있었다.
7652또 다른 한명은 이국적인 용모를 가진 서무장 케이아다. 그는 다이루크의 친구이자 조력자 겸 「두뇌」로 다이루크의 모든 전투의 뒤처리를 담당했다.
77삭제: 그 둘은 손발이 척척 맞았고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 그렇게 빛과 어둠속에서 몬드의 안전을 수호했다.
78삭제:
79삭제: ...다이루크가 호송하는 행렬이 숲에서 거대한 마물에게 습격 당했던 그날 전까진...
80삭제:
53추가: 그 둘은 마치 마음이 통하는 쌍둥이처럼 손발이 척척 맞았고, 단 한 번도 실수하지 않았다. 그렇게 빛과 어둠 속에서 몬드의 안전을 수호했다.
54추가: …다이루크가 호송하는 행렬이 숲에서 거대한 마물에게 습격 당했던 그날 전까진….
8155그날 케이아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실수를 한다.
82삭제: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상황을 돌이킬 수 없었다.
83삭제:
56추가: 그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8457그와 다이루크의 「아버지」는 정체불명의 불길한 힘을 사용해 마물을 물리치고 그 힘에 잠식되어 목숨을 잃고만다.
8558케이아와 다이루크는 눈앞의 장면에 놀라 기사가 가져야 할 냉정함을 잃는다.
86삭제:
8759「클립스 어르신 같은 사람도 위험한 힘을 빌릴 때가 있다니」
88삭제:
8960음흉한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고 케이아는 미소를 지었다.
90삭제:
91삭제: 「이런 세상은 정말이지... 재밌네」
92삭제:
93삭제: 「아버지」가 피바다 속에 쓰러진 그날. 두 소년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61추가: 「이런 세상은 정말이지… 재밌네」
62추가: 「아버지」가 피바다 속에 쓰러진 그날. 두 소년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9463
9564
9665명단 한 부
97삭제: 기사단 공문지에 적힌 명단 하나가 《앙겔로스 추리집》페이지 사이에 껴있다.
98삭제:
66추가: 기사단 공문지에 적힌 명단 하나가 《앙겔로스 추리집》 페이지 사이에 껴있다.
9967위에는 몬드의 시가지 도둑, 성 밖을 돌아다니는 도적, 용병과 보물사냥단 중간 간부들의 조직 지위, 활동 범위, 개인 정보들이 정확하게 적혀있다.
10068그중 십 여명의 이름에는 동그라미가 쳐져 있고 옆에 「너무 심심하면 안 되니까」라고 표시되어 있다.
101삭제:
102삭제: 케이아가 고의로 이 명단을 보게 한 것 같다고 의심되지만, 증거가 없다.
69추가: 케이아의 이 명단에 대해 「술에 취해 장난으로 적은 거야」라고 말했다.
70추가: 케이아가 고의로 이 명단을 보게 한 것 같다고 의심되지만, 증거가 없다
10371
10472
10573신의 눈
106삭제: 케이아∙알베리히가 「신의 눈」을 얻었던 그날 밤, 몬드에는 폭우가 내렸다.
107삭제:
108삭제: 이 날 오후 클립스∙라겐펜더는 사악한 힘을 강제로 사용하여 「사안」에 잠식됐다.
109삭제: 다이루크∙라겐펜더는 아버지를 잠식에서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그를 죽였다.
74추가: 케이아·알베리히가 「신의 눈」을 얻었던 그날 밤, 몬드에는 폭우가 내렸다.
75추가: 이 날 오후 클립스·라겐펜더는 사악한 힘을 강제로 사용하여 「사안」에 잠식됐다. 다이루크·라겐펜더는 아버지를 잠식에서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그를 죽였다.
11076양자인 케이아도 옆에 있었지만 이 부자간의 비극에 끼어들 수 없었다.
111삭제:
112삭제: 그날 밤, 클립스를 애도하는 몬드에 폭우가 내렸다.
113삭제:
114삭제: 케이아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115삭제: 그는 켄리아가 몬드에 심어놓은 장기말로 응당 켄리아를 위해 일해야 한다.
116삭제: 그는 이 사명을 위해 생부에 의해 티바트에 버려졌다.
117삭제:
118삭제: 이때 그를 품어준 게 클립스와 몬드였다.
119삭제:
120삭제: 만약 켄리아와 몬드가 전쟁을 한다면 그는 누구 편에 설까?
121삭제: 그는 매정하게 그를 버린 생부와 그를 길러준 양부 중 누구를 도와야 할까?
122삭제:
123삭제: 케이아는 답이 없는 궁지에 몰려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
124삭제: 진심을 밝히지 않는 그에게 있어 충성과 사명, 그리고 진실함과 행복은 모두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125삭제:
126삭제: 그러나 클립스의 죽음은 이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
127삭제: 케이아는 벗어났다는 걸 느끼고 또 이 이기적인 자신을 부끄러워한다.
128삭제: 양자로서 그는 클립스를 구해야 했지만 한발 늦고 말았다.
129삭제:
130삭제: 의동생으로서 그는 다이루크의 고통을 분담해야 했으나 형제의 등 뒤에 숨어 오래된 음모를 생각했다.
131삭제:
132삭제: 케이아는 죄책감으로 인해 다이루크의 방문을 두드렸다.
133삭제: 장대비로 거짓말의 기운을 묻어 버리듯 이 날 밤 모든 비밀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134삭제: 케이아는 다이루크가 분노할 것이라는 걸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135삭제:
136삭제: 형제 둘은 서로를 향해 검을 뽑았다.
137삭제: 그는 이게 바로 거짓을 한 자에 대한 벌이라 여겼다.
138삭제:
139삭제: 하지만 둘이 싸우던 도중 케이아는 처음으로 강력한 원소의 힘이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걸 느끼게 됐다.
140삭제: 그는 오랫동안 본인을 다이루크라는 빛 아래 숨겨놓았으나 이건 처음으로 그의 의형제와 진실되게 마주한 것이었다.
141삭제:
142삭제: 차갑고도 취약한 원소의 힘이 검끝을 타고 다이루크의 화염으로 향했다.
143삭제: 불과 얼음이 부딪히며 허리케인이 일어났다.
144삭제: 케이아의 「신의 눈」은 이때 소리 없이 강림한 것이다.
145삭제:
146삭제: 그날 이후 케이아와 의형제 사이에는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그는 절대 이 일을 발설하지 않았다.
147삭제: 마치 그가 「신의 눈」의 내력을 밝히지 않는 것처럼...
148삭제: 이게 전력을 다한 일전의 기념이든 가족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것에 대한 결과이든 그는 이걸 경고로 삼고 여생을 매일 거짓말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77추가: 그날 밤, 클립스를 애도하듯 몬드에 폭우가 내렸다.
78추가: 케이아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켄리아가 몬드에 심어놓은 장기짝으로 응당 켄리아를 위해 일해야 한다. 그는 이 사명을 위해 생부로부터 외국으로 버려졌다. 이때 그를 품어준 게 바로 클립스와 몬드였다.
79추가: 만약 켄리아와 몬드가 전쟁을 한다면 그는 누구 편에 설까? 그는 매정하게 그를 버린 생부와 그를 길러준 양부 중 누구를 도와야 할까?
80추가: 케이아는 답이 없는 궁지에 몰려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 진심을 밝히지 않는 그에게 있어 충성과 사명, 그리고 진실함과 행복은 모두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81추가: 그러나 클립스의 죽음은 이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 케이아는 괴로움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수치스럽게 여겼다. 양자로서 그는 클립스를 구해야 했지만 한발 늦고 말았다. 의동생으로서 그는 다이루크의 고통을 분담해야 했으나 형제의 등 뒤에 숨어 오래된 음모를 생각했다.
82추가: 케이아는 죄책감으로 인해 다이루크의 방문을 두드렸다. 장대비로 거짓말의 기운을 묻어 버리듯 이 날 밤 모든 비밀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83추가: 케이아는 다이루크가 분노할 것이라는 걸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형제 둘은 서로를 향해 검을 뽑았다. 그는 이게 바로 거짓을 말한 자에 대한 벌이라 여겼다.
84추가: 하지만 둘이 싸우던 도중 케이아는 처음으로 강력한 원소의 힘이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걸 느끼게 됐다. 그는 오랫동안 본인을 다이루크라는 빛 아래 숨겨놓았으나 이건 처음으로 그의 의형제와 진실되게 마주한 것이었다.
85추가: 차갑고도 취약한 원소의 힘이 검끝을 타고 다이루크의 화염으로 향했다. 불과 얼음이 부딪히며 폭풍이 일어났다. 케이아의 「신의 눈」은 이때 소리 없이 강림한 것이다.
86추가: 그날 이후 케이아와 의형제 사이에는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그는 절대 이 일을 발설하지 않았다. 마치 그가 「신의 눈」의 내력을 밝히지 않는 것처럼….
87추가: 이게 전력을 다한 일전의 기념이든 가족에게 진심을 털어놓은 것에 대한 결과이든 그는 이걸 경고로 삼고 여생을 매일 거짓말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14988
15089
15190
R25 보기

© 2014–2026 GAMEDOT.ORG · 원신 게임닷

사이트 문의 및 게시 중단 요청: admin@gamedot.org

커뮤니티 오픈 신청